치앙마이에서 도이수텝 갈 때 셔틀 썽테우를 이용해보세요.
남편이랑 저는 잠자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한군데 이상 보러 다닌 적이 별로 없습니다. 도이수텝 가던 날도 왕궁이랑 몽족 마을에 들르라는 추천을 받았지만 저희는 그냥 도이수텝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ㅡ.ㅡ
느지막히 일어나 천천히 아침을 먹고 큰 길로 나와 썽테우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다들 500-600밧을 부르더군요. 차라리 안 가고 말지 그 값에는 못 가겠다고 생각하고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있는데 한 썽태우 아저씨가 도이수텝셔틀이 다니는 곳까지 태워주겠다더군요. 둘이 거기까지 가는데 40밧을 주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위치는 아주 쉽더군요. 그냥 치앙마이대학으로 큰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동물원 한참 못가서 썽태우들이 무리를 지어 주차하고 있는 곳이 보입니다. 거기에 주차한 썽태우들은 모두 도이수텝만 갑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셔틀이지요. 1인 40밧.
도이수텝에서 시내올때는 구경 마치고 내려오면 썽테우들 많습니다. 아무거나 타세요. 시내까지 1인 40밧줬습니다.
종합하자면 도이수텝 가는데 1인당 60밧, 내려올 때 1인당 40밧 줬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시는 분들은 썽태우를 대여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저희처럼 도이수텝만 가볼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세요.
느지막히 일어나 천천히 아침을 먹고 큰 길로 나와 썽테우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다들 500-600밧을 부르더군요. 차라리 안 가고 말지 그 값에는 못 가겠다고 생각하고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있는데 한 썽태우 아저씨가 도이수텝셔틀이 다니는 곳까지 태워주겠다더군요. 둘이 거기까지 가는데 40밧을 주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위치는 아주 쉽더군요. 그냥 치앙마이대학으로 큰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동물원 한참 못가서 썽태우들이 무리를 지어 주차하고 있는 곳이 보입니다. 거기에 주차한 썽태우들은 모두 도이수텝만 갑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셔틀이지요. 1인 40밧.
도이수텝에서 시내올때는 구경 마치고 내려오면 썽테우들 많습니다. 아무거나 타세요. 시내까지 1인 40밧줬습니다.
종합하자면 도이수텝 가는데 1인당 60밧, 내려올 때 1인당 40밧 줬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시는 분들은 썽태우를 대여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저희처럼 도이수텝만 가볼 분들은 이 방법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