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카오산에서 제가 주로 탄 버스는 15번이었습니다. 이 버스는 왕궁근처가 기점으로 거기서 출발하여 피아팃거리 파쑤멘거리 짜그라퐁거리를 지나 복권청앞으로 해서 시내로 나갑니다. 웬만한 카오산숙소에서 가까운거리에 정류장이 있죠 외지다는 정글뉴스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시내는 마분콩 씨암스퀘어 월텟옆을 지나갑니다. 올때는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프다 그런데 숙소는 람부뜨리거리에 있다면 계속 앉아있으면 됩니다. 민주기념탑앞에서 거의 모든 외국인이 내리므로 웬지 내려야 될것같아 처음에 그냥 내렸는데 그럴필요없습니다. 왕궁근처 기점에서 차장이 사무실에 뭔가를 신고하고 차한잔 먹고 몇분내로 출발합니다. 그러면 위의 코스를 다시 도는 거죠 숙소와 가까운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가격은 7밧. 보통 버스는 15분내로 오는것 같은데 한참 안올때도 있으니 다른 버스노선도 알아두면 좋겠죠
운하버스는 민주기념탑 근처 싸판판파라는 선착장에서 탑니다. 단점은 카오산에서 못걸어갈 정도는 아닌데 걷기가 조금 귀찮을 정도로 멉니다.(카오산 주도로에서 10-15분정도) 장점은 가장 빠르게 시내로 나갈수 있습니다. 시간을 재봤는데 15분내로 빠뚜남까지 갑니다. 배도 많아 금방 탈수 있습니다. 다만 일찍 끊어지는 것 같으니(태사랑정보에는 7시30분이 막차라고 나와있군요)막배시간에 주의하시길 시내가 꽉 막힌다면 버스나 택시를 타느니 좀 걸어서 운하버스를 타는것이 속편합니다. 그리고 배를 타면 배옆에서 줄을 잡고 곡예하듯 돈받는 차장과 운하주변의 태국인의 삶을 적나라하게 볼수 있으니 타볼가치는 있습니다.
수상버스는 피아팃선착장에서 타는 데 타기전에 매표원이 표를 팝니다. 수상버스는 도중에 거의 안서는 급행이 있고 모든 선착장에 서는 완행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급행이 비싸구요 매표원이 표를 파는 시점에서 다음에 오는 수상버스종류에 맞춰 표를 팔기 때문에 같은 목적지라도 사는 시점에 따라
요금이 틀립니다. 그래서 혹시 `바가지를 씌우는것 아냐` 하는 오해를 하는것도 봤지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BTS는 어디든지 빠르게 갈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카오산에서 이용하려면 수상버스를 타고 싸판딱신까지 가던지 아님 씨암이나 국립경기장역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이용해야 합니다. 두명정도면 택시와 가격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대중교통도 조금만 알면 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가는 곳은 뻔하기에 차장한테 목적지를 얘기하면 다 알아 듣고 표를 끊어줍니다. 태국인과 뒤섞여 타고 있으면 아 내가 외국을 여행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확 다가올것입니다.
운하버스는 민주기념탑 근처 싸판판파라는 선착장에서 탑니다. 단점은 카오산에서 못걸어갈 정도는 아닌데 걷기가 조금 귀찮을 정도로 멉니다.(카오산 주도로에서 10-15분정도) 장점은 가장 빠르게 시내로 나갈수 있습니다. 시간을 재봤는데 15분내로 빠뚜남까지 갑니다. 배도 많아 금방 탈수 있습니다. 다만 일찍 끊어지는 것 같으니(태사랑정보에는 7시30분이 막차라고 나와있군요)막배시간에 주의하시길 시내가 꽉 막힌다면 버스나 택시를 타느니 좀 걸어서 운하버스를 타는것이 속편합니다. 그리고 배를 타면 배옆에서 줄을 잡고 곡예하듯 돈받는 차장과 운하주변의 태국인의 삶을 적나라하게 볼수 있으니 타볼가치는 있습니다.
수상버스는 피아팃선착장에서 타는 데 타기전에 매표원이 표를 팝니다. 수상버스는 도중에 거의 안서는 급행이 있고 모든 선착장에 서는 완행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급행이 비싸구요 매표원이 표를 파는 시점에서 다음에 오는 수상버스종류에 맞춰 표를 팔기 때문에 같은 목적지라도 사는 시점에 따라
요금이 틀립니다. 그래서 혹시 `바가지를 씌우는것 아냐` 하는 오해를 하는것도 봤지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BTS는 어디든지 빠르게 갈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카오산에서 이용하려면 수상버스를 타고 싸판딱신까지 가던지 아님 씨암이나 국립경기장역까지 버스를 타고가서 이용해야 합니다. 두명정도면 택시와 가격면에서 큰 차이는 없을듯 합니다.
대중교통도 조금만 알면 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가는 곳은 뻔하기에 차장한테 목적지를 얘기하면 다 알아 듣고 표를 끊어줍니다. 태국인과 뒤섞여 타고 있으면 아 내가 외국을 여행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확 다가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