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what a shitty airport!"
"What a shitty airport!"
새로 지은 공항인데, 영 별로입니다.
먼저 2시간 40분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생각에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 면세점에서 돌아 다닐려고 했지만...............................
먼저 thai 항공을 체크인할려고 하는데, 아이구.....
1시간 40분을 기다렸습니다. 승객은 많은데
직원들이 좀 더 없습니다. 아줌마들이 있는데, 설렁설렁 일합니다.
줄 꽁지에 좀 사람을 보내서 안내라도 하라고 말했지만
슈퍼바이저라는 사람은 "메이 까오짜이" 라고 합니다.
이제는 입국장으로 갑니다. 공항세를 먼저 내고 들어갑니다.
들어서 좀 걸어가니깐....이번에는 출국 검사대가 있습니다.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그곳을 나오니깐....아주 멀리에 출국 게이트가 있고...
면세 상가들을 지나야 합니다......아주 멀리...
그곳을 지나니깐.......음...이제 보안 검색대가 있네요..참내..
이것도 줄이 한창입니다..........이때...출발 시간의 3분 전입니다.
last call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에게....나 3분전이다고 했더니...
"same" 이라고 합니다. 줄 스라는 뜻.....
그래서 줄 섰습니다. 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 가서 보딩패스 보여주고 설명하니깐..빨리 넣어 주더군요..
검색대에 기다리는 미국인과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3시간 전에 왔는데...이꼴이라니깐..
"what a shitty airport" 라고 합니다. 동감..
새상에 2시간 40분 전에 왔는데...last call을 받습니다.
중간에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기다리기만 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check in을 했기에...비행기가 떠나지는 않겠고..
이런 사실 때문에..방콕가지 6시간이라고 하지만 사실 5시간 입니다.
검색대를 지나서...또 많이 걸어가니깐....게이트가 나오는데....
계단을 내려 갑니다...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늦었네요..
그사람들 잘못 아니겠지요...
옆자리에는 승무원이 한국으로 놀러 간다고 앉았습니다...
공항 사진을 찍었던데.......화장실도 더럽고....그렇습니다...
날림 공사인가? .......직원들 관리가 재대로 안돼서..화장실도 그렇고
공항 직원들도 그렇고...열심히 하지는 않습니다...
결론....... 3시간전에는 꼭 공항에 도착하셔셔 체크인을 하세요..
그래야...공항도 좀 돌아 보고 그럴수 있음..
첵크인만 해놓으면...좀 늦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