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공항 택시 44번 요주의 택시입니다. 조심!!
원하는 장소에서 내려주시 않고 암약(?)된 여행사에 내려줍니다.
그리고 원하는 곳으로 가길 종용하면 그냥 확 가버립니다.
그러면 여행사 아줌마 괜찮다고 자리에 앉게하지요..
그리고 숙소 중개..투어 권합니다.
(한두번 여행도 아니고..성격도 만만치 않은...편이라 금전적 손해는 별로
없었으나..끄라비의 가로등은 넘 어두웠음...걷기 싫었다랄까...
대만서 7시간 트랜짓해서 도착한거라...)
살찐 아줌마랑 실랑히 해서
반짜오파 3일 1200B
택시 350B
에만 계산하고 나왔으나.. 반짜오파 쥔장 차 타고 갈 떄까지..
그 뚱한 표정으로 계속 욕하더군요..(조금 알아들어서..)
그럼 적당한 가격에...투어를 권하던가...
그러나..원래는... 3일에 1100B 택시 300B 이야기 하더니 리싯과 거스름돈
장난 당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 이름 간판 블루...머시기..였는데..
리싯엔 해피투어....악명놓은 해피... 상호 바꾸셨나봅니다.
그 블루 머시기 투어는 선착장 야시장 약간 남쪽 맞은편
피자집 옆에 붙어 있습니다.
선창장의 블루 머시기 투어랑 상호 같습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더구나.. 3번이나 택시냐고 확인했는데..
결국 미니버스였고..(봉고) 30분이나 늦게와 비행기 시간 늦을까
노심초사 했답니다..
44번 택시 요주의
블루 머시기 투어 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