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이용기(9/28, 10/05)
9/28(입국)
태국 입국 할 때 보니까 참 신기하더군요
보통 입국할 때는 면세점이 없는데 여긴 있더군요...
그리고 첫날이라 그런지 서비스 정비가 안됬더군요..
영어 안 되는 직원두 많구~
천장이랑 벽은 칠하고 있구...-_-;;;
참, 짐은 어케 해결됬나 모르겠네요..
전 운이 조아서 1시간 기달리고 찾았는데......
다른 분들은 3시간 기다린 분도 계셨어요~
왠만하면 기내반입가능한 물품만 챙겨서 갖고 타는 것도 좋으실 듯해요
출국장 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하니까 동부터미널까지는 돈이 많이 나온다고 버스를 타라고 하더군요
괜찬다구 하는데두 굳이 버스를 강조하기에 귀찮아서 걍 익스프레스(?) 버스를 탔습니다...
일인당 150바트더군요...-_-;;;
30분후 출발한다더군요~
30분후에 다시 물어보니 25분후에 온다더군요...
30분후엔 다시 20분후에...
그런식으로 1신간 30분을 기다려서 버스 탔습니다
더 황당한거 타자 마자 공항을 벗어나지도 못해서 멈춰버렸다는 거...-_-;;;
거기서 한 10분 기다려서 다른 버스를 탔습니다...-_-;;;
급한 일 아니면 공항리무진 타지 마세요!!!!
버스두 별로 안좋아요...
그래두 시외버스정도는 생각했는데...-_-;;;
10/05(출국)
호텔(월텟 맞은편)에 택시서비스가 있기에 물어보니 500바트라더군요...@.@
넘 비싸서 조금 걸어서 걍 빅씨에서 잡았습니다.
비가 와서 좀 밀렸어요...
통행료 25바트에 미터요금 185바트정도... 그리고 남은 동전이 있어서 팁으로 다 줬습니다...
모두 합해서 230바트정도 줬어요...
(기사아저씨 '컵쿤캅~'하는 표정이였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완전 인천공항 필나더군요~^^
비행기시간 6시간 전에 도착했지만 티케팅 해줘서 걍 들어갔습니다.
이 공항은 면세점과 게이트가 분리되어 있어요....
면세점에서 충분히 놀아준 담에 탑승하시길~
참, 면세점에 버거킹이 있답니다
혹시나 태국음식 안맞는 분들은 여기서 드셔두 될듯해요~^^
(세트 : 와버 185, 치킨 175 정도입니다)
오늘은 추석이라 바쁜 관계로 이만 마칩니다~
담에 잼나고 보람찼던 여행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