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사무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아 남깁니다.-방콕에어
태국 다녀온지는 반년이 훌쩍 넘었는데 ^^;;
이제서야 팁이라고 올립니다.
코사무이 가시는분들이 요즘 부쩍 많아지신 것 같아서요.
방콕에어가 방콕-코사무이 노선을 독점하고 있다는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저는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최대한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Web promotion fee 로 이용했었습니다.
보통 방콕-코사무이 편도는 3300~3700 밧 정도 합니다. 이것은 여행사나 그 외 다른 곳을 통해서 예약했을때이고 택스는 따로 붙습니다. 거기다가 보험료(무슨 보험인지는 모르겠으나) 까지 따로 붙습니다.
웹 프로모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은 2000밧 입니다. 왕복은 4000밧이겠죠? 거기다 택스+보험료 등등 하면 대략 5000밧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그냥 가격에 비해서는 훨씬 싸긴 하죠 ㅋ
대신, 역시나 한정되어있습니다.(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이 말이죠)
매일의 첫 비행기와 막 비행기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것도 한정 판매라 조금 늦으시면 'F' 라고 뜹니다(풀부킹 되어서 자리 없다는거죠. 그러면 얄짤 없이 비싼 티켓 사여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2천밧짜리로 왕복 대략 5천밧 들였습니다. 이게 가장 싸긴 하지요. 첫차는 새벽 6시, 막차는 밤 9시(출발시간 기준입니다) 정도 됩니다.
밑에 어떤 분이 쓰셨는데, 다른건 필요 없고 (발권받으실때-보딩시에) 결재하신 신용카드 꼭 지참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그걸 긁지는 않구요 번호 맞나 확인만 합니다.
참고로 공항에 도착하시면 엄청난 호객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차 타라는거죠. ㅎㅎㅎ 그때 낼름 타시면 안됩니다. 나가실땐 천천히 나가세요. 다른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사람 없을때.... 쯤에 -_- 슬슬 흥정을 하시면 진짜 싼 가격에 가실 수 있습니다.
차웽비치에 있는 리조트까지 저는 2백밧...그것도 혼자였는데 ㅋ 2백밧으로 흥정해서 갔어요 ^^;; 처음에 못해도 4백밧 달라는걸 그냥 죽치고 있었더니 결국 데려다 줍니다 ㅎㅎㅎ
차웽 중간쯤까지는 2백밧, 차웽 남부쪽은 3백밧 정도에 흥정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저는 혼자였으니까 그랬지만 일행이 여럿 되신다면 알맞게 흥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팁이라고 올립니다.
코사무이 가시는분들이 요즘 부쩍 많아지신 것 같아서요.
방콕에어가 방콕-코사무이 노선을 독점하고 있다는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저는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최대한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Web promotion fee 로 이용했었습니다.
보통 방콕-코사무이 편도는 3300~3700 밧 정도 합니다. 이것은 여행사나 그 외 다른 곳을 통해서 예약했을때이고 택스는 따로 붙습니다. 거기다가 보험료(무슨 보험인지는 모르겠으나) 까지 따로 붙습니다.
웹 프로모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은 2000밧 입니다. 왕복은 4000밧이겠죠? 거기다 택스+보험료 등등 하면 대략 5000밧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그냥 가격에 비해서는 훨씬 싸긴 하죠 ㅋ
대신, 역시나 한정되어있습니다.(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이 말이죠)
매일의 첫 비행기와 막 비행기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것도 한정 판매라 조금 늦으시면 'F' 라고 뜹니다(풀부킹 되어서 자리 없다는거죠. 그러면 얄짤 없이 비싼 티켓 사여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2천밧짜리로 왕복 대략 5천밧 들였습니다. 이게 가장 싸긴 하지요. 첫차는 새벽 6시, 막차는 밤 9시(출발시간 기준입니다) 정도 됩니다.
밑에 어떤 분이 쓰셨는데, 다른건 필요 없고 (발권받으실때-보딩시에) 결재하신 신용카드 꼭 지참하시고 계셔야 합니다. 그걸 긁지는 않구요 번호 맞나 확인만 합니다.
참고로 공항에 도착하시면 엄청난 호객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 차 타라는거죠. ㅎㅎㅎ 그때 낼름 타시면 안됩니다. 나가실땐 천천히 나가세요. 다른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사람 없을때.... 쯤에 -_- 슬슬 흥정을 하시면 진짜 싼 가격에 가실 수 있습니다.
차웽비치에 있는 리조트까지 저는 2백밧...그것도 혼자였는데 ㅋ 2백밧으로 흥정해서 갔어요 ^^;; 처음에 못해도 4백밧 달라는걸 그냥 죽치고 있었더니 결국 데려다 줍니다 ㅎㅎㅎ
차웽 중간쯤까지는 2백밧, 차웽 남부쪽은 3백밧 정도에 흥정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저는 혼자였으니까 그랬지만 일행이 여럿 되신다면 알맞게 흥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