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택시..
원래그런지는 모르지만...이상하게 경험상..투톤택시는 흥정을 하려고 하데요. ㅠㅠ 것두 장난 아닌값으로..80밧거리는 150밧 이상 부르더라구요.
특히나 마지막날..비가와서 그런지 택시 잡기가 넘 어려웠어여. 짜뚜짝에서 사람들이 쏱아져 나오기두 했구...200밧 달라데요.보배타워까지...메롱이다..그랬어여. 결국은 팁까지 80밧나왔구먼..저희는 팁10~20맛정도만 더 주었습니다. ^^ 처음에는 딱딱 메타켜는 차만 만났는데요...나중에는 창문만열구 흥정하는 차도 봣어여. 그냥 사양하시구 미터켜는 사람 택시 타셔요. 안켜면 내리면 되구요. 저희를 잘못 데려다준 아저씨...길을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50밧만 주고 내리려는데 돈안받는데 데려다 주겟다 해서 그냥..50밧만 드렸답니다.^^공항올때는 호텔택시가 거의 800밧 달라데요..또..그냥..걸어나와서 막히는 300에 탔습니다. 미터로 가면 200이면 가겟지만..머...막히는 시간이구 해서..그냥...알구 줬어여. 하이웨이로 가자구 하던데..그냥..갔습니다.1시간 조금 안걸리더라구요. 아마.미터로는 200밧정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택시 잡기도 편하고 잘 내려주고 하지만..흥정을 요구하면 노~ 하셔요~

2.툭툭...그냥..하는 기분으로 몇번 탔어여. 매연 장난이 아니라지만..나름 스릴있더라구요. ^^ 처음에..카오산까지 호텔서 70밧줫는데 아마 50밧이면 충분할거리였죠...그래두 투어시간 맞춰가느라..트래픽이 걱정되서 일부러 알고도..줬습니다. 역쉬 빨리 가데용~그래두 처음에 100밧 하자는거 70으로 깍았죠..^^안되는 척 하면서 오케이 하는 툭툭 기사 표정도 잼나데요. 나두 아는데 넉넉한거..ㅋㅋ
짧은 거리는 40밧정도 불러요..2인이라구 20씩..ㅋㅋ 그럼 30밧으로 깍죠..택시는 더 싸다..이러면서..어짜피 택시가 35밧부터니..그정도믄 좋은게 좋은거죠?? 그외에 말도 안되는 가격은 어찌 아느냐?? 고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여. 보통은 지도로 봐서 지하철이나 전철 한구간정도를 5밧정도 예상해서 가격을 마음으로 정하는거죠..그리구 물어보면...대략 2~3배 가격을 요구하면 팍팍 깍는거죠...

3.수상버스&버스 사랑합니다.
요금도 언니들이 다 거슬러 주고요. 온통 사람들이 다 내릴 곳을 알려줍니다.우리에게..아마도 시선집중?? ㅋㅋ 눈 마주치면 살랑 웃어주고요..
버스야..좀 무리가 있지만...수상버스는 내릴 정거장이 다..번호로 표시되서 편하구요. 방야이 운하투어는 종점에서 종점이라..^^ 방야이에서 타남 가는 버스는 멀리보이는 버스로 뛰어가니..벌써 아저씨가 남?? 이러시더라구요.
돈통들고 표내주는 분이 있어 요금 내기두 편하구요..
택시나 툭툭보다는 스트레스(?) 적죠..^^

4.bts& 지하철..우리내랑 같습니다. 표 사기도 쉽구요. 저흰..bts는 무료일일승차권이있어 그냥 타고 지하철만 표샀어여...노선도 짧아서 헛갈릴 이유도 없고 안내방송도 잘 나옵니다.다만....지하철 바깥에 출구 번호가 없어서..고건 좀 불편요..


대략 교통은 참 좋은 곳입니다. 물론 외곽이야 안그러겠지만요.
수상버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