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툭툭가격의 지속적 담합인상 분위기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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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의 툭툭가격의 지속적 담합인상 분위기에대해

갱생의길 4 2988
푸켓의 툭툭이..날이갈수록 인상되며..또 담합의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최근에 어떤분은 까타타니에서 까따비치까지 5분 남짓의 거리를 200밧을 부르며 다른 툭툭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걸어갈수 있는 거리는 날씨가 다소 덥더라도 이국의 풍광과 거리를 즐기면서
걸어보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18개월 아기를 데리고 10월에 푸켓 예약을 해놨습니다만..
30분 정도의 거리는 유모차 밀고 걸어보겠습니다..꼭 걷겠습니다.
아무리 여행자라도 너무 부당한 요금을 받아들이면 그요금이 너무나 당연한듯
뒤의 여행자도 그렇게 내고 이용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한국에 돌아오면....거리를 거닐며 보고 느꼈던 것들이 그리워 질겁니다..
매연냄새나는 툭툭이 내부 보다는요...사실 짐칸에 타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젊은 여행자들은 스쿠터 렌트 200~300밧정도에 빌려서 하루종일 타면
툭툭 비용은 몇갑절 상쇄하고도 남을겁니다..
단 운전은 조심하시구요
물론 걷는게 더 건강에도 좋고.....좋은 곳에서 좋은 운동 하시고 비용도 줄이고
1타 3피 아니겠습니까?..
태사랑 횐 여러분.....짧은 거리는 걸읍시다.....^^
4 Comments
강쥐 2006.08.25 11:27  
  현지 마사지 하는 아줌마가 하는말이 까따에서 빠통까지 200밧이라 하더군요. 저는 밤에 300밧에 간다고 기사가 그러길래 그러자 그럼서 탔죠.
헐~~ 이놈의 쉐끼 내릴때 되니까 3천밧을 달랍니다.지가 3천밧이라 그랬대요. 이넘은 날 헌드레드와 사우전드도 구별 못하는 븅신으로 아는지
내가 미친거 아냐? 그럼서 얼굴 벌개져서는 니가~~등등 결국 300밧 주고 내렸는데, 정말 개수작이라니...
사랑방&강촌 2006.08.25 13:25  
  푸켓에서 최고의 문제가 툭툭이.납짱(오토바이택시)
이문제가 거쳐져야 하는데 정부에서도 건들지를 못하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툭툭이들의 행포가 없어져야
할텐데여 여행객뿐이 아니구여 푸켓에 사는 태국인들도
툭툭이들의 행포에 야간에는 툭툭이를 안타는 실정입니다
태국 정부가 나서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면 푸켓도
미터택시들이 많이 돌아다닐거 같은데여 푸켓이
교통에 문제가 정말로 많습니다
앨리즈맘 2006.08.25 22:28  
  사무이에선 송태우나 택시의 어처구니 없을정도의 가격을 흥정해보지 않다가.. 퓨켓3일묵을땐 단단히 느꼇읍니다. 다행히 공항 갈때 올때는 애들땜에 픽업신청해두어서 망정이지.. 카타팜에서 사실 걸어서 갈정도 거리인 공룡모양으로 된 식당 ( 디노팍크) 바가지 요금 울며 겨자 먹기로 비가와서 내야햇답니다,
bmw325ci 2006.09.05 02:27  
  그래서 전 무조건 오토바이 빌립니다. 푸켓 뚝뚝이로만 다니면 하루 뚝뚝이 이용 금액 호텔비 만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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