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예약 하기 참 힘든 모 여행사..
람푸1박 1달러 이벤트 보고 당장 방콕행 타이항공
을 친구와 같이 예약했습니다. 확인 전화드렸더니..
부재중이셔서 메모남기면 전화준다고 하시더군요.
오전에 전화했는데 오후3시가 되어도 전화가 오질
않아서 제가 다시전화드렸더니. 토요일 업무시간이
오후2시라 퇴근하셨다고. 왠지 제 메모를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월요일 다시 전화를 드렸
더니..기대는 안했습니다만..죄송하단말은 하실줄 알았
는데 그런말 전혀 없으시고 말은 또 어찌나 빠르신지..
전화통화 끝나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뜬금없이
에바항공으로 예약되어 있더군요..그땐 정말 화가많이
났습니다. 전화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화를 줄이며
침착하게 물어봤죠...그 당담자분..마치 제가 잘못입력
했다는듯이 말하십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 그전 통화에서 방콕행 타이항공 2장 맞으시죠?
라고 또박또박하게 말씀하시구선..성수기라 바쁘시니
이해하고 싶지만..그렇다 쳐도 역시 죄송하단말 없으시고..
아 내가 왜그랬지 그말만 계속 하시더군요..참 화가
많이 나서..'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쪽이 실수 하셔
놓고선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이렇게 말했던니....그냥
확 무시하시고 메일보내주신대요..아..친절하셔라...ㅡ..ㅡ
메일이 왔네요..제 친구..이름을 잘못입력하셨습니다.
그 메일보고 새벽에 축구도 졌는데 참으로 속상이 치밀어
오릅니다....이미...그분은 한메일로 보내준다고 하셔서
순진하게 믿고있던 저를 네이버메일로 한방에 보내주신
분이었는데 또 한번 조그맣게 당하고..이번엔 죄송하다는
말을 기대하지 않은 제가 옳다는 것을 한번더 깨닿게
해주십니다. 숙소예약은 예상외로 순조로왔습니다.
아싸..에라완으로 예약해주시더군요. 오랜만에 친구와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1박에 천원
이 아니고 1박1인에 천원이라는 사실이지요. 그래도
에라완 이라면 행복했습니다. 이젠다 잊고 동대문 사장님
말씀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일만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친절한 당담자분 만은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일과 이런상황도 생길수 있다는 사실을 높아지는 혈압과
함께 절실히 깨닫게 해주신 분이시니까요..태사랑에 올려도
그 분은 안보실꺼라는 사실은 압니다. 그래도 소심하게
올립니다. 언젠가는 우주를 돌아 그분의 귀에 파뭍일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완벽한 여행은 힘든거지만 항상 꿈꾸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여행계획 할때 무언가 차질이 생기면 정말 속상해
집니다...아..마지막으로 어느여행사인지 뻔히 알게 글올린거
죄송합니다;;
을 친구와 같이 예약했습니다. 확인 전화드렸더니..
부재중이셔서 메모남기면 전화준다고 하시더군요.
오전에 전화했는데 오후3시가 되어도 전화가 오질
않아서 제가 다시전화드렸더니. 토요일 업무시간이
오후2시라 퇴근하셨다고. 왠지 제 메모를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월요일 다시 전화를 드렸
더니..기대는 안했습니다만..죄송하단말은 하실줄 알았
는데 그런말 전혀 없으시고 말은 또 어찌나 빠르신지..
전화통화 끝나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뜬금없이
에바항공으로 예약되어 있더군요..그땐 정말 화가많이
났습니다. 전화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화를 줄이며
침착하게 물어봤죠...그 당담자분..마치 제가 잘못입력
했다는듯이 말하십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 그전 통화에서 방콕행 타이항공 2장 맞으시죠?
라고 또박또박하게 말씀하시구선..성수기라 바쁘시니
이해하고 싶지만..그렇다 쳐도 역시 죄송하단말 없으시고..
아 내가 왜그랬지 그말만 계속 하시더군요..참 화가
많이 나서..'제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쪽이 실수 하셔
놓고선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 이렇게 말했던니....그냥
확 무시하시고 메일보내주신대요..아..친절하셔라...ㅡ..ㅡ
메일이 왔네요..제 친구..이름을 잘못입력하셨습니다.
그 메일보고 새벽에 축구도 졌는데 참으로 속상이 치밀어
오릅니다....이미...그분은 한메일로 보내준다고 하셔서
순진하게 믿고있던 저를 네이버메일로 한방에 보내주신
분이었는데 또 한번 조그맣게 당하고..이번엔 죄송하다는
말을 기대하지 않은 제가 옳다는 것을 한번더 깨닿게
해주십니다. 숙소예약은 예상외로 순조로왔습니다.
아싸..에라완으로 예약해주시더군요. 오랜만에 친구와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1박에 천원
이 아니고 1박1인에 천원이라는 사실이지요. 그래도
에라완 이라면 행복했습니다. 이젠다 잊고 동대문 사장님
말씀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일만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친절한 당담자분 만은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일과 이런상황도 생길수 있다는 사실을 높아지는 혈압과
함께 절실히 깨닫게 해주신 분이시니까요..태사랑에 올려도
그 분은 안보실꺼라는 사실은 압니다. 그래도 소심하게
올립니다. 언젠가는 우주를 돌아 그분의 귀에 파뭍일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완벽한 여행은 힘든거지만 항상 꿈꾸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여행계획 할때 무언가 차질이 생기면 정말 속상해
집니다...아..마지막으로 어느여행사인지 뻔히 알게 글올린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