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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Tip> 택시 이용시

석양 5 2520
Q 1. 공항에서 숙소까지 갈려는데 택시를 어떻게 타야해요?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초보자인 경우]
    입국장 안에서 택시 탈거냐고 호객해 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일반 택시가 아니라 리무진 택시입니다. 미터택시 150밧 정도 나오는 요금을 500밧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리무진 택시 이용하실 분은 비싼 가격에 타셔도 됩니다.
    입국장 Ground 층에서 공항 밖으로 나오시면 'Meter' 라고 쓰여진 택시들이 엄청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안내 부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가시고자 하는 목적지를 안내원에게 상세히 이야기 해주시면 기사분에게 상세히 이야기 할 것입니다.그럼 안내원이 정해준 기사의 차에 짐을 싣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운행기록이 남으므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봉사료 등을 포함해서 50 밧을 택시 요금에 합해서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택시 요금이 200 밧이 나왔다면 250 밧을 내셔야 합니다. 50밧 아낄려고 출국장 2층(한국기준 3층)에서 택시 타는 것은 초보자에겐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초보자가 아닐 경우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초보자가 아닐경우]
    출국장이 아마 2층(한국기준 3층)일껍니다. 입국장은 G층(한국기준 1층) 중간에 1층(한국기준 2층) 출국장 2층(한국기준 3층). 출국장으로 가셔서 타시면, 출국하시러 오신 분들이 내린 택시를 그대로 이용하실수가 있습니다. 주로 저는 새벽에 입국할 경우 대부분 픽업을 나와서 택시를 탈일이 별로 없지만 2층에서 타게 될 경우, 시간이 새벽인지라 들어오는 택시들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택시들은 미터로 가질 않고 흥정해서 가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집까지 150 밧트가 나옵니다. 택시기사 300 밧 외칩니다. 1층에서 150 + 50 = 200 밧에 가도 100 밧이 비쌉니다. 대부분 짐들고 왔다갔다 하면 관광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턱도 없는 가격을 부르게 됩니다. 어슬렁 거리는 택시들은 대부분 흥정을 원하지요.  손님이 내린 택시를 타게 될 경우 미터요금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경우의 수를 따지고 보면 초보자에겐 머리 아픕니다. 그 당시 새벽에  택시 5~6대 보내고 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미터요금으로 갔었죠.

 


Q.2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나요?

    방콕은 트래픽잼이 많으므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게 유리합니다. 고속도로라고 안막히는건 아닙니다. 가끔은 고속도로 빠져 나올 때 더 막히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무의미할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ㅠ.ㅠ 특히 낮에는 심한편이고. 출퇴근 시간은 더 심각하죠. 그렇다고 고속도로로 가달라고 일부러 요구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바쁠때 일부러 요구하기도 합니다.
    한번은 토요일 오후 6시경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시에는 30분 걸리는 거리를 1시간20분 정도를 간적이 있습니다. 그럴땐 요금의 차이는 대략 30 밧 정도 나게 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30밧 비싸게 된다는 이야기이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이득입니다.
    택시 기사들이 방콕 시내의 교통량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가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택시 가시들 중 톨웨이라고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고 하이웨이라고 이야기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기 위헤서 일부러 삥삥 돌아서 가는 예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밤엔 비교적 한적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상 차이가 납니다. 택시기사들은 빨리 가려는 습성때문에 밤에도 가끔  먼거리일 때 고속도로로 가자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고속도로 이용시 20분 걸리는 거리 40분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른 경우의 예를 들자면 트래픽잼이 심할 땐 근처 BTS 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빠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온눗에 갈일이 있어 온눗까지 최대한 빨리 가 달라고 이야기 했더니 트래픽잼때문에 어림도 없다고 합니다.택시를 타면 BTS 보다 더 빨리 갈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그렇게 이야기 했지만, 그 택시 기사분 모칫에서 BTS 타는게 빠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칫에서 온눗까지 BTS를 타고 가니 '26'분 걸립니다. 다행히 약속시간을 지킬수 있었죠.

 

 

Q.3 고속도로 통행료는 어떻게 되나요?

    통행료는 10 밧, 40 밧, 50밧 기타등등 입니다. 전 주로 10, 40, 50 밧을 냅니다. 대부분 택시기사들은 선불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택시기사가 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엔 후불에 해당되는데 택시기사가 통행료를 먼저 낼 경우 나중에 요금과 합산해서 내셔야 합니다.

 


Q.4 어떤 색깔의 택시가 좋나요?

    방콕의 택시들은 색깔이 아주 다양합니다. 노랑-초록색, 파랑-빨간색, 파란색, 분홍색, 주황색, 밝은갈색 등등이 있습니다. 방콕에 사시는 한국분, 현지인들 의견은 한결같이 같습니다. "엿장수 맘데로다!". 엿장수는 기사를 말하죠! 어떤 택시가 좋은지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색깔로 좋고 나쁨을 구별하는게 무의미하다는 이야기이지요.
    저같은 경우 선호하는건 승차감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차같이 깨끗한 택시를 찾는 편입니다. 새차일수록 승차감이 좋으니깐요. 현지 태국 여자 중 한분이 분홍색 택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전 주로 콜택시를 부르기 때문에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Q.5 택시들 위험한가요?

    이건 여성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방콕에 사시는 현지 여자분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골라탄다'는 거죠! 느낌이 안좋으면 안타거나 다른차 탄다는 겁니다. 사실 밤늦게 현지 여자분들도 택시타는걸 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좀 더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전 참고로 밤늦게 택시 탈 때 잠오면 잡니다. 정확한 위치만 말해주면 알아서 잘 갑니다.

 


Q.6 택시를 타야할때 팁은 줘야 하나요?

    미터로 100밧이 나오면 100 밧만 주면 됩니다. 팁을 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물론 더 주고 싶으시면 더주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택시비가 35 밧 기본요금이 나왔을땐 그냥 40밧 줍니다. 대충 5밧 기준으로 안받거나 받고 나서 되돌려 주기도 합니다. 정확한 금액을 거슬려 받으시려고 한다면, 택시기사가 거슬러 줄때까지 기다리시면 줍니다. 거슬러 받지 않고 그냥 나가시면 팁이라 생각하기에 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Q.7 소액지폐를 준비해야 하나요?

    택시 탈때는 유용한 지폐는 100 밧 이하의 지폐입니다. 시내일 경우 대부분 금액이 200 밧이 넘지 않습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에 따라 요금이 더 올라갈수도 있지요.1000 밧 지폐는 택시 탈 때 환영받지 못하죠! 저의 경우에도 1000밧 짜리 지폐가 있다면 미리 잔돈을 만듭니다.
    일전에 고속도로를 탔어야 했는데 못탄던 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 그때 고속도로 통행료 낼때 1000 밧을 깰려고 생각을 했었죠. 그외 남아 있던 돈은 대략 80 밧. 내가 내렸던 곳에서 편의점도 없고 잔돈 바꿀만한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택시기사와 저랑 같이 5분동안 헤매이면서 결국 주위에 있던 뚝뚝이 기사에게 잔돈을 바꾸었지요.
    소액지폐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8 잔돈이 없다며 거슬러 주지 않습니다. 사기를 치는건가요?

    제가 볼땐 정말 잔돈이 없는거 같네요. 저도 그런 경우 가끔씩 있는데 큰 돈 차이가 안나면 알았다고 그냥 갑니다. 약간 손해본 기분도 들기도 하는데 가끔은 그 반대 경우도 있습니다. 102 밧 나왔습니다. 100밧 지폐와 20밧 지폐를 나란히 줍니다. 택시기사는  20 밧 됐다며 안 받겠다고 합니다. 이런 반대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기분 상해 하지 마시고 약간은 너그러이 받아드리시면 좋겠네요! 여행이 즐거워야 하니깐요 ^^

 


Q.9 왜 이렇게 사기꾼 택시가 많나요?

    제 경험상은 관광객들이 많은 관광지에서 택시를 탈 때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택시를 탈 때 관광지로 나간다고 해서 관광객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광지에서 집으로 갈때도 태국말을 잘 못해도 마찬가지로 관광객으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관광지에서 관광지로 이동할 때가 문제가 되지요! 
    가끔 이상한 택시들 있습니다. 왕궁 주변에서 택시를 탔던 때 입니다. 씨암으로 가려고 했었지요.택시 기사에게 태국말로 이야기 하니 못알아 듣겠다며 말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태국말 하고 푸대접 받은적이 처음이라 ^^. 못알아 듣겠다고 거드름 피우면서ㅡ.ㅡ 영어로 애기 해달라라고 이야기 하더군요.그래서 이야기를 하다가 귀찮게 거립니다. 자기가 잘 아는 곳이 있다. 그곳에 가지 않을래?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합니다.

"나는 씨암에 갈꺼다. 나 관광객 아니다. 여기 산다."
"그럼 너 왜 관광지에서 탔냐? 관광지에서 탔으니 너는 관광객 맞다."
"그래 나 관광객 맞다. 그래 오늘 하루만 관광할려고 나왔다. ㅡ.ㅡ"

    한번은 씨암 파라곤 앞에서 카오산으로 갈려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카오산 가자고 하니 그 택시 기사 v 자를 내밉니다. 200밧 요구하는 거죠.

"복많이 받으셔~빠빠~"

    미터 택시 타고 59밧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관광지에서 택시를 탈 확률이 높습니다. 택시기사가 좋다는 곳 가시면 낭패 겪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악명 높은 쏨분디레스토랑에 데려갈수도 있고, 다른 이상 야른한 곳에 데려갈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승객이 원하지 않으면 가질 않습니다. 유혹해도 무시하시구 가고자 하는데 가세요!

 


Q.10 승차거부를 왜 하나요?

    이건 태국 현지인들이 택시를 이용할때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현지인들도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기전에 어디 갈꺼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택시기사분이 간다 안간다 결정하겠지요. 또한 어딘지 잘 몰라서 못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 교체 시간이 되어서 가는 경우 그 근처로 가고자 하겠죠. 방향이 틀릴 경우 태울기가 힘들겠죠.
  건널목이 많이 없습니다. 육교를 주로 이용하게 되죠. 그래서 그런지 가고자 하는 방향이 반대라도 차도를 건너기가 싶지 않죠. 유턴해서 가면 되니깐요. 그럴 경우 택시 잡기가 용이 하지 않습니다. 택시들은 그쪽 방향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랑 같이 있던 우직한 현지인이 계속 택시를 잡을려고 애써도 힘들었죠. 그래서 내가 반대쪽으로 건너가서 택시 타자고 제안을 했죠. 무단 횡단! ㅡ.ㅡ 반대쪽에 대기해 있던 택시들 줄줄이 널렸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택시를 무조건 덥석 탔을때입니다.이럴 경우 조건 및 상황이 안맞으면 가다가도 내려서 다른 택시를 타고 가기도 하지요.
    승차거부에 대해 이야기하면 현지인들에게도 흔한 일이죠! 이 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 없습니다.

 


Q.11 어떤 택시를 유의해야 하나요?

    서 있는 택시를 좀 조심해야 합니다. 관광지 근처에서 서 있는 택시들은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유형의 택시들은 흥정을 원할 겁니다. 택시 요금이 얼마나오는지 모르는 초보자들에게는 바가지를 쓸 수 있습니다. 항상 미터 요금으로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둘러간다고 해봐야 얼마 차이 안납니다. 지나가는 택시를 타는게 추천사항이구요. 저의 경우를 보자면 서있는 택시도 그냥 탑니다. 맘에 안들면 안타면 되니깐요 ^^.
    그리고 택시기사가 가고자 하는 곳을 잘 모르는 눈치라면 다른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사가 잘 몰라도 대충 가르쳐 주면 별 상관 없지만, 첨에는 저도 지리를 잘 몰랐을때는 가르쳐 줄 수도 없으니, 본의 아니게 서로 몰라서 나중에 헤메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간혹 미터를 안켜고 가는 택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거의 관광객으로 보는 경우에 해당되는데, "미터 미터" 외치세요! 그럼 미터 켭니다. 아니라고 하면 내려달라고 하세요!
    공항에서 배웅하고 나오던 시점에 택시를 탔었는데, 미터를 안켜고 가더군요. 일행중 한명이 지적을 했습니다. 밍그적거리더니 미터를 켭니다. 왜 미터를 안켰냐고 물어보니, 회사에 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니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나오게 될지도 모르는 요금을 무슨 근거로 나중에 요구할려고 했을까요? 바가지 씌우는거일수도 있습니다.
    미터로 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나온 금액만큼 지불하면 되는 것이니깐요.

 

 

Q.12 조수석에서 안전벨트를 안했을 경우 벌금은 누가 내나요?

    저도 예전에 안전벨트를 안해서 벌금을 문 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택시기사가 내는 걸로 되어 있죠. 금액은 정확히 기억 안납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조수석에 있던 친구가 안전벨트 안하는 바람에 내가 딱지를 끊겼죠. 태국도 똑같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전벨트 안한 것은 승객이므로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드네요.
    안전벨트 안해서 택시기사가 벌금을 받게 되었다면 그 돈을 택시기사분에게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한 승객은 벌금을 내지 않아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때 기억상 800 밧 정도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택시기사가 자신이 벌금을 물게 되었다며 나에게 하소연 합니다. 그당시 태국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었기 때문에 나한테 사기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이 끊어준 그 딱지는 태국말로 적혀 있어서 알수 있는건 숫자 밖에 없었죠. 그래서 내가 안전벨트 안 했던 책임, 안전벨트 하라고 이야기 안했던 택시 기사 책임, 반 반 정도로 생각해서 800 밧 중 400 밧 줬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말하지만 오래전 이야기라 금액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날은 10년 넘게 사신 한국분과 같이 가던 길이라서 합류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너 낼 필요 없다. 택시기사가 내면 되는거다. 돈 왜 줬냐? 그럴 필요 전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느날 안전벨트 이야기가 나와서 태국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태국 사람들 말로는 내가 내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택시 기사가 나한테 안전벨트 하라고 이야기 했어야 했다. 그러지 않은 것은 택시 기사의 과실도 있다고 이야기 하니 태국 사람들은 언제나 안전벨트를 하기 때문에 그런것 이야기 할 이유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수석에 타시면 반드시 안전벨트 하시고, 안전벨트 하는 것이 싫으시면 뒷자리에 타시면 됩니다. 전 주로 조수석에 타는 편인데, 습관적으로 안전벨트를 하기 때문에 내가 안전벨트를 하면 택시 기사도 따라 안전벨트를 하지요.
    저의 견해는 법에 따른 책임 유무를 떠나서 과실은 안전벨트를 안한 사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한국보다 방콕에서 택시를 더 많이 탄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

    아시다 시피 한국은 택시요금도 비싸고, 주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깐 택시 탈일도 많이 없네요.

    제가 경험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쓰는 것이므로, 저의 이야기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지적하실 내용이 있으면 댓글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면서...

5 Comments
woodman 2006.06.24 15:33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어의'=>'어이'입니다.
곰돌이 2006.06.24 17:14  
  저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석양님이 남자분이셨군요^^::
근데 위의 예쁜아기는 누구신가요?  귀엽네요^^
순이아빠 2006.06.25 02:10  
  출국장은 3층이구요
흥정하시기 싫으면 아마리에어포트쪽으로 가심
철계단을 통해서 도로로 가는곳이 있습니다
택시들 줄서서 기다립니다
물론 미터로 갑니다

안전벨트 미착용시 5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고구마 2006.06.25 12:26  
  아.그렇군요. 안전벨트 는 누가 벌금을 내야 되는가 하는게 관건인거 같은데, 한국인들과 태국인들의 생각이 조금씩 틀리네요.
석양님 말씀대로 본인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잊지 말고 자신이 챙겨서 안전벨트 착용해야 겠습니다.
석양 2006.07.03 23:44  
  정정합니다.
영국을 사랑하는 나라라 영국식인줄 알았더니 미국식이군요! 기억력에 의존하는건 나쁜 습관인거 같아요!
저번주 토요일 공항 나갔다가 보고 왔습니다.
3: 출국장
2: 중간층
G: 입국장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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