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코사무이를 갔다왔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보고 준비했는데, 약간의 가격 변동이 있더군요...최신 정보를 올립니다.

<사무이섬 들어가기>
앙코르와트를 갔다가 바로 코사무이로 갔기에  방콕북부터미널(모칫마이)에서 남부터미널(싸이타이마이??)까지 택시타고 미터요금으로 120밧 조금 넘게 주고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택시에 내려 들어간 첫건물에서 코사무이행 버스표를 팔려군요? 999(vip)으로 표를 달라고 했더니, 660밧으로 알고있었는데 849밧을 달라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못 물어보고 표를 구입했습니다. ^^; 하여간, 기름값 때문에 값이 올랐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표를 사니, 휴게소 음료수권?을 끼워 주더군요.

터미널 입구에 KFC에서 저녁을 해결한후 -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화장실 깨끗해서 볼일보고TT: - 버스 타는 곳 찾아서(좀 티켓 판매소랑 멀더군요?)
버스에 올라타고 10시간 타고-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 항구에 도착해서 페리를 타고 코사무이 나톤까지 갔습니다. 폐리 비용 89밧에서 100밧 올랐습니다.

나콘에서 차웽까지 송태우 1인당 50밧씩 해서 차웽 갔습니다.

차웽에서는 사무이코랄리조트에서 3박했는데, 중심가에 있고 시설은 중상정도 이고 방 하나당 하루 1100밧에 있었답니다. 강추는 아닙니다. 더 좋은 곳이 넘 많아서...

<사무이섬 나오기>
나오기 전날 오후 인터넷 카페에서 방콕 에어웨이즈 항공 홈페이지 가서 새벽비행기 예약했습니다. 새벽 6시 비행기가 2,000밧에 프로모션기간인가 해서 싸더군요. 인터넷예약이라 카드필요했습니다. 세금까지 2,320밧  그대신 새벽에 5시에 공항가야됩니다. 공항에 새벽에 가는데 새벽 콜택시비 500밧 들었구요,(4명) 공항에서 공항세 300밧씩 따로 또 냈습니다. 공항라운지 가면 쿠키랑 음료수 제공되고요. 비행기에서 기내식도 빵이지만 나옵니다.ㅋㅋㅋ 이걸로 아침 충분. 돈무항 공항에서 택시타고 400밧 (4명이라) 내고 카오산에 들어왔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