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운영한다니까 믿어도 되겠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안전해 보이지만, 실상은 충격적이었습니다.

1. 운영자의 정체

• 태국 유흥 카톡방을 개설해 관광객을 유인하는 ‘낚시형 가이드’

• 태국인 기사에게 승객 얼굴 사진을 찍게 하고 즉시 운영자에게 전송

• 밤마다 파타야를 돌아다니며 손님 동선·위치 파악

• SNS와 채팅방에 “맨날 이런 데 구경한다”는 인증샷을 올리지만, 실상은 감시 수준

2. 실제 목격 사례

• 채팅방에서 파타야로 여행 온 한국인 모녀에 대해
  “여긴 왜 왔냐” “극혐” 등 혐오 발언

• 손님 동선·숙소까지 파악 가능하니,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 불이익 가능성

3. 위험한 이유

• 홈페이지 없음

• 사업자 등록번호 없음

• 공식 연락처 없음

• 전부 메신저 연락으로만 운영

• 구조상 ‘회사’가 아니라 한국인 브로커 + 하청받은 태국 기사 형태

• 돈 많아 보이는 손님은 운영자가 직접 운전

4. 여성 승객 특히 주의

• 얼굴·숙소 정보가 유출될 수 있음

• 이동 동선이 예측 가능

• 낯선 환경에서 위협받을 가능성 큼

5.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 공식 홈페이지, 사업자등록번호, 연락처가 공개된 업체 이용

• 파타야에는 999밧 고정요금 등 투명하게 운영하는 합법 택시 있음

• 유튜브 광고만 보고 선택하지 말 것

✅ 해외에서는 현지체류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무조건 안전한 게 아닙니다.
✅ 특히 개인정보(얼굴·숙소) 노출이 가능한 교통수단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