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bt  예산으로 2명이 아유타야 관광하기 입니다.

 활람퐁역에서 아침 출발 기차표를 구입합니다.

 대략 1시간에 1대꼴로 아유타야행 기차를 탈수 있습니다.

 3등칸 15bt 입니다.  3등칸 기차표 가격은 기차등급, 기차에 따라 10 15 20 30 bt 까지 입니다.

활람퐁 출발은 최소 10bt 부터고, 랑싯 출발은 9bt 입니다.

 이제 부터 표시되는 모든 교통편 요금은 2인분 요금이라 절반으로 나누면 1인분 요금입니다.

 아유타야역 도착입니다.

 아유타야역 앞에서 왓 야이차이 몽콘행 파란 성태우 7bt 입니다.

 t.ly/VXEMZ 아유타야 성태우 정보입니다.

혹시 이용하시려면 왓 야이차이 몽콘 가는지 물어보고 타세요. 아유타야 여행 초반에는 어디를 먼저 가더래도 가기만 하면 되니 일단 타시고, 후반으로 갈수록 중복되지 않도록 물어보면서 다니면 될꺼 같네요.

 몽콘 사원 도착입니다.

 몽콘에서 새우시장으로 가는 20bt 미니밴을 탑니다. 

 북쪽 어딘가로 가는 미니밴인거 같은데 이건 찾아서 타기 어려울거 같네요.  기차역은 그래도 성태우가 기차시간 맞춰서 올건데요. 

 새우시장 도착입니다.

 이분들 새우시장에서 새우를 사서 맛있게 드시는데, 이 새우시장 식사를 혼자 먹는 컨셉으로 찍는게 좀 어색해서 커플 동영상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새우시장은 점심때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녁에 20시까지도 하지만 저녁시간에는 교통정체가 시작되고,  저녁에 들리면 방콕 귀환도 덩달아서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대기시켜 놓는 일정 아니라면 저녁에는 대중교통으로 방콕에 못갑니다.

 모든 이동이 쉽지 않지만 새우시장 앞에서 지나가는 미니밴을 세워서 탄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미니밴이 어디를 가고 얼마인지 1초만에 파악할수가 없으니까요.

 쉽지 않아서인지 새우시장에서 수상시장으로 가는 미니밴 장면은 없네요. 

 수상시장입니다.

 슬슬 이동수단 잡는데 지쳐서인지, 수상시장에서 아유타야역까지 100bt 에 타고 갑니다.

외국인 기준 성태우 편도 흥정요금이라기에는 적은편이고, 노선성태우 요금이라기에는 비싼 애매한 금액입니다.

 그냥 차량 1대 비용으로 타고 간듯이요.

 방콕행 기차요금 15bt 씩입니다.

 사원 시장 시장 3군데만 구경한 짧은 일정이어서 여유있게 돌아가네요.

 1500bt 여행 테마인데 새우시장 식사가 780bt에 선물까지 샀네요.

 이 시리즈 영상을 보면 간식을 참 많이 사 먹습니다. 먹는거에는 제한을 두지 않고 맘대로 사먹으라고 하고 찍더군요.

 둘다 모델 인거 같습니다.

 간단 이동 경로입니다.

 1인당 총 교통비는 127bt 입니다.  아유타야 노선성태우 요금이 대부분 7bt 입니다. 흥정으로 편도 이동이면 100~ bt 수준이고요. 근거리 미니밴은 20bt 씩입니다.

 이 새우시장을 대중교통으로 왕복한다는게 참 어렵네요. 툭툭이, 택시 대절, 오토바이 운전 아니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