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정보 얻고 이번에 차암/후어힌 다녀 왔습니다.

택시 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의외로 편안하게 잘 타고 왔습니다.
밤에 공항 내려서는 공항청사 나와서 바로 있는 택시부스를 이용했습니다.
택시 미터 요금에 50바트 추가 해서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로얄리버호텔까지 205바트에 갔습니다. 시내 다닐 때도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타니까 얘기 하지 않아도 미터 꺽고 미터 요금만 받더군요.
차암에서 남부터미널 온 뒤에 호객하는 택시 기사는 차이나타운까지 250바트 달라고 했는데 무시 하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타니까 미터로 80바트 나왔습니다.

태사랑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