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무이행 국내선---나오기
눌러 살 거 아니면 나오셔야죠 ^^;; (정말 걍~~~ 눌러있고 싶은데요)
아주 큰 호텔이 아니고 중간가격대의 방갈로라면 리셉션에 공항갈
차를 불러달라고 하세요. 택시보다는 이 아저씨들이 훨씬 친절하고
바가지도 없습니다. 짐도 알아서 다 실어주죠(간혹 던지기도 합니다만...
그냥 고맙다고 웃으세요 ^^ 그럼 내릴땐 좀 조심해줍니다)
이때도 약 100밧 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때 갈때 아저씨한테
팁을 좀 드립니다....(간혹 아저씨들이 마구 늦기도 합니다만 공항이
멀지 않으니 그리 걱정은 안됩니다...비가 왕창 와서 길바닥이 호수가
됐는데도 차들은 절대 상관안합니다...사람들이 물벼락을 맞거나 말거나
살짝 밀렸다가 마구 달립니다)
공항에서 우선 티켓팅하고(이때도 들어갈때 썼던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왕복으로 끊으셨으면 당연히!!!!! 그거 잃어버리지 마세요~ 잃어버리셨으면
피씨방가서 다시 프린트 하세요...) 역시 들어갈때 처럼 쿠폰처럼 생긴
표를 끊어줍니다. 표받고 나서 왼쪽을 돌아보시면 공항세 내는 박스가
있습니다. 두분이 앉아계시는데 1인당 400밧 내면 알아서 해줍니다.
그리고 시간때우다가(돈쓰기 싫으시면 그냥 출국장에 앉아계셔도 돼요,
여기에도 물론 간식거리들이 쏠쏠합니다. 늦게 가시면 암것도 없어요...)
티비 잠깐 보고, 또 예쁜 뱅기타고 방콕으로 들어옵니다....
국제선으로 가는 길은 왔던길을 되짚어가면 되죠...
참, 저는 바로 국제선을 타지 않아서 몰랐는데, 국제선으로 바로 타실 분은
국제선 티켓 보여주면 수하물을 바로 국제선 항공으로 옮겨준답니다.
한국에서 바로 찾을 수 있게요. 그러면 걸어오실때 좀 편하시겠죠....
아...그리고 국내선 데스크에 도착했을 때 조금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기껏 걸어온 곳은 2층인데 수속하는 곳은 1층이예요.
카트가 있을 경우는 계단을 굴러올 수도 없고...그땐 터널 복도 나온 곳에서
왼쪽(오른쪽인가 --???)...아 하여튼 가깝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여기서도 엘리베이터 찾느라 항공사
사무실 복도를 다 헤집고 다닌 기억이 나는군요..-_-;;;;
이상...꼭 보라는 가이드북도 제대로 안보고 무식하게 몸으로 때우는
정보였습니다 ===333 왠지 쓰고나니 되게 창피하네요...
가입한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써본 글이었습니다....이해해주세요 >_<
(귀여운 척은...)
아주 큰 호텔이 아니고 중간가격대의 방갈로라면 리셉션에 공항갈
차를 불러달라고 하세요. 택시보다는 이 아저씨들이 훨씬 친절하고
바가지도 없습니다. 짐도 알아서 다 실어주죠(간혹 던지기도 합니다만...
그냥 고맙다고 웃으세요 ^^ 그럼 내릴땐 좀 조심해줍니다)
이때도 약 100밧 정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올때 갈때 아저씨한테
팁을 좀 드립니다....(간혹 아저씨들이 마구 늦기도 합니다만 공항이
멀지 않으니 그리 걱정은 안됩니다...비가 왕창 와서 길바닥이 호수가
됐는데도 차들은 절대 상관안합니다...사람들이 물벼락을 맞거나 말거나
살짝 밀렸다가 마구 달립니다)
공항에서 우선 티켓팅하고(이때도 들어갈때 썼던 이메일이 필요합니다,
왕복으로 끊으셨으면 당연히!!!!! 그거 잃어버리지 마세요~ 잃어버리셨으면
피씨방가서 다시 프린트 하세요...) 역시 들어갈때 처럼 쿠폰처럼 생긴
표를 끊어줍니다. 표받고 나서 왼쪽을 돌아보시면 공항세 내는 박스가
있습니다. 두분이 앉아계시는데 1인당 400밧 내면 알아서 해줍니다.
그리고 시간때우다가(돈쓰기 싫으시면 그냥 출국장에 앉아계셔도 돼요,
여기에도 물론 간식거리들이 쏠쏠합니다. 늦게 가시면 암것도 없어요...)
티비 잠깐 보고, 또 예쁜 뱅기타고 방콕으로 들어옵니다....
국제선으로 가는 길은 왔던길을 되짚어가면 되죠...
참, 저는 바로 국제선을 타지 않아서 몰랐는데, 국제선으로 바로 타실 분은
국제선 티켓 보여주면 수하물을 바로 국제선 항공으로 옮겨준답니다.
한국에서 바로 찾을 수 있게요. 그러면 걸어오실때 좀 편하시겠죠....
아...그리고 국내선 데스크에 도착했을 때 조금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기껏 걸어온 곳은 2층인데 수속하는 곳은 1층이예요.
카트가 있을 경우는 계단을 굴러올 수도 없고...그땐 터널 복도 나온 곳에서
왼쪽(오른쪽인가 --???)...아 하여튼 가깝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여기서도 엘리베이터 찾느라 항공사
사무실 복도를 다 헤집고 다닌 기억이 나는군요..-_-;;;;
이상...꼭 보라는 가이드북도 제대로 안보고 무식하게 몸으로 때우는
정보였습니다 ===333 왠지 쓰고나니 되게 창피하네요...
가입한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써본 글이었습니다....이해해주세요 >_<
(귀여운 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