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포상금 500바트 받은 오토바이 인도 주행 신고자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65570
포상금 500바트 받은 오토바이 인도 주행 신고자
한 트위터 사용자는 오토바이가 인도에서 주행한다는 것을 경찰에 신고한 후 돈 500바트 포상금을 받았다고 게시하였다.
경찰 측은 인도로 통행하는 오토바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사건 신고자에게 교통법 위반자로 부터 받은 벌금 중50%를 포상한다고 밝혀졌다.
이와 같은 교통 위반을 발견 했을 시 사이트 통해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신고 사이트 : http://203.155.220.179/reward/default.php, http://www.bangkok.go.th/reward)
방콕시, 오토바이 ‘인도 주행’ 벌금 인상 예정
최근에 한 트윗터 이용자가 오토바이 인도 주행 사건을 두번 신고하여 경찰에게 신고 한건당 500바트 식 총 포상금1,000바트를 받았다고 게시한 후,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방콕 경찰청 측은 현재 불법 오토바이 인도주행에 대해 포상금을 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주행 오토바이 운전자가 줄고 있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방콕시는 불법 오토바이 인도주행 벌금을 1,000바트에서 5,000바트 그리고 포상금도 인상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팟타이 먹은 후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주부부…보건부 측, 팟타이에 병균 없다고 주장
지난 8일, ‘thethaiger’ 뉴스 사이트는 “2년 전 한 호주 부부가 푸켓 여행 중에 팟타이를 먹어 감기에 걸려 귀국했고 검사 후에 기생충 감염 판명을 받았다”는 사건을 공개했다.
이에 현장 수사를 한 태국 보건부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푸켓에 기생충에 감염된 환자는 보고된 적 없고 태국 전국에는 감연된 환자가 10명밖에 안됐다고 밝혔다.
또한, 매년 식당 위생 검사를 하고 있고 팟타이는 대부분 채소를 넣어 만든 요리라서 기생충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바트화 강세로 인해 비수기에 파타야 관광객 30% 감소
파타야 관광사업협회는 올해 비수기의 파타야를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20-30% 감소했다고 밝혔다.
관광사업협회 측은 푸켓에 보트 침몰 사건과 관광객 폭행 사건으로 인해 중국 관광객 수가 감소하고 있고 유럽 관광객 수 또한 바트화 강세로 인해 관광객 수가 계속해서 감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상황 가운데 인도 관광객 수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알려졌다.
치앙마이 도이수텝-뿌이 국립공원에서 무단침입한 커피숍 발견
지난 10일 도이수텝-뿌이 국립공원 이사장은 한 커피숍이 국립공원에 무단침입 신고를 받은 후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현장서 하천 옆에 불법으로 설치된 해당 커피숍의 테이블과 의자, 그네 등을 발견하였다.
국립 공원 측은 현장을 시찰하고 무단침입 혐의로 커피숍 주인에게 벌금을 부과하였다. 또한,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커피숍 주인은 현재 법적 처벌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오토바이 타고 고속도로 주행한 외국인 남성
한 외국인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로 주행하여 현장서 벌금 1,000바트 물려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국 경찰 단속에 대해 비판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지난 10일 왕립 태국 경찰(Royal Thai Police) 측은 해당 사건 관련 담당 경찰을 조사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담당 경찰은 외국인 남성에게 태국내에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에 통행하면 교통법을 위반한다고 외국인 남성에게 설명 하였지만 결국 의사소통 문제로 벌금을 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경찰 측은 해당 건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