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교통수단 소소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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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교통수단 소소한 정보

조엔제이 4 359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3년 만에 여행왔어요. 정말 많이 변했네요. 일단 관광객도 정말정말 더 많아졌구요, 건물도 많이 생기고...

교통수단 소소한팁 공유합니다.
저희가 7-8년 전 쯤 처음 왔을때부터 썽태우 애용했는데 그땐 10-20밧 이면 거의 모든 곳 갈 수 있었던 거 같애요.
그런데 셔틀버스가 생기고 그랩도 생기고 하면서 썽태우 가격이 고정 30밧이 되었더라구요. 차에 붙여 놨습니다. 1인 30밧.. 참고하세요.
 공항에서부터 탈 수 있는 셔틀은 20밧인데 대충보니 투어리스트 티켓이 따로 있는 모양이예요.(혹시 정보 알고 계신분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용?)

그랩은 여행가기 전 프로모션 코드 관련 글이 많아서 오자마자 ais개통하고 가입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
몇 번 이용해보니 프로모션 코드를 이용할 만큼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가격이 많이 안정됐나봐요.

올드시티에서 핑강 주변 bar나 식당까지 이동하는데 80밧 안쪽입니다.
정말 거리가 좀 멀다 싶으면 (차로 20분 이상) 100밧 안쪽이에요.
썽태우 가격이 30밧으로 동결된 걸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죠.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4 Comments
냥냥 2019.03.07 12:41  
성태우가  고정  삼십밧  아니고요
최대  삼십밧 이라고  하더군요.
여전히  가까운곳 십밧  먼곳은 이십밧  진짜 먼곳  삼십밧 그래요.


딱  외국인들  착각하기  쉽게  붙여  놨지요.
바가지  막으려고  붙인건지
바가지  씌울려고  붙인건지.
조엔제이 2019.03.07 13:15  
아 그렇군요. 최대 30밧 이라는 말이 없어서 전 아예 30밧이 기본 요금이 된 줄 알았어요. 기사도 무조건 30밧 하길래 당연히 그런 줄 알았는데. 그렇게 붙여놓은 이상 잘 모르는 외국인들은 무조건 30밧씩 지불하게 만들어 놓은거네요 ㅎㅎ
요술왕자 2019.03.07 13:15  
냥냥님 말씀처럼 30밧을 넘지 않는다고 써 있는 것입니다.
다만 태국어로는 정확히 설명 되어있는데 영어로는 그냥 30baht / person 이라고만 되어있어 오해하기 쉽지요.
글 감사합니다.
씨엠러버 2019.08.28 00:49  
아하 최대 30밧이라는거군요. 와우 정말 외국인들은 오해하기 쉽겠어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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