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태국 국내선 이용기
방콕- 푸켓 왕복 에어아시아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990밧으로 예약했습니다. 뭐 많은 시간 버스를 타기 싫었고요. 여행이 갑자기 결정되서 에어아시아 가격으로는 조금 비싸게 했습니다.
나중에 카드 보니 7만 6-7천원 결제 되었더라구요. 왕복 요금입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결제시에 다 입력하고 클릭하니.
지금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다. 어쩐다... 뭐 기다려라. 니 메일로 확약된것을 보내주마...
이런 글이 떠서 기다렸으나 메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제 메일 주소가 대문자로 되어있던데... 왜그런건지?
암튼 한국에서 계속 확약 메일리 안오길레 국제전화를 쓰기는 좀 그렇고 하여
메일을 보냈습니다.
난 누군데 확약 메일이 오지 않았다 확인해 달라... 라는 메일을 보내니
한 3시간 후에 니 정보를 좀 더 정확히 입력하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제 정보. 여권이름 성명 및 그때 당시 무슨 번호 등등
제 정보를 다시 보내주었지만 확인도 안하더군요... ㅡㅡ;;
결국 방콕에 가서 전화하자 해서 전번만 알아서 방콕에서 놀다가 생각나더군요..
센트럴 백화점 옆의 인터콘티넨탈 방콕 로비에서 쉬다가 전화 걸었습니다.
근데 공중전화가 첨이라 당황하고 있는데...(그전에는 로밍만써서)
거기 직원이 전화해 주더군요. 그러더니 태국말로 확인하더니
친절하게 에어아시아 맞다고 해주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데 목소리도 작고 태국식 영어가 영... 못알아 듣겠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에어 아시아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게요... 그래서 아까 에어아시아 맞다고 했잖아? 그랬더니 아니라더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가 에어아시아인지 착각한다구요.
할 수 없이 끊고 리셉션에 가서 에어아시아 전번좀 알려달랬더니 친절하게 찾아서 적어 주더군요. ^^
근데 전번은 똑같고... 암튼 다시 전화하니... 외국인은 2번 누르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아까 그 아가시가 1번 누른건 아닌지...(태국어)
여기 사람은 아까보다 훨씬 영어를 잘하더군요.
그래서 막 설명을 하니깐... 넌 아직 ? PAYMENT NEED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내가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에 문의해보니 돈 지불했다고 했다.
그랬더니 뭐 그 떄 인터넷 상황이 안좋았다 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해서 짜증내면서 내 잘못이 아니고 벌써 난 결제를 했다 하더니... 기다리라고...
한 10분 기다렸나... 끊어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오래 기달려줘서 미안하다 하더니..
이젠 결제되었다 하더군요... 어찌나 좋던디.. ㅋㅋㅋ
암튼 그 담날 공항가니 결제 되었구요...
비행기는 작은 비행기였는데 사람은 다 외국인으로 100% 채워져 있구요.
크루들도 친절하고. 뭐 음료수 안주는거 뺴고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푸켓 갈떄는 무슨 행운번호를 뽑는데 재밌더군요.
몇번 뽑고 나와서 노래도 부르게 하고요. 그럼 선물줍니다.
뭐 인도사람 필리핀애 이스라엘 사람 등등.. 나와서 다들 자기나라 말로 노래부르고.. 사람들 박수치고 .. 그 덕분에 푸켓까지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예약에서 좀 불편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자기가 확실히 주장하지 않으면 돈을 두번 낼뻔 했습니다. 그런것이 좀 불편했지만 다른건 괜찮더라구요.
딜레이도 되지 않고 오히려 푸켓 갈때는 20분 먼저 출발해서 그 날 피피로 바로 이동가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990밧으로 예약했습니다. 뭐 많은 시간 버스를 타기 싫었고요. 여행이 갑자기 결정되서 에어아시아 가격으로는 조금 비싸게 했습니다.
나중에 카드 보니 7만 6-7천원 결제 되었더라구요. 왕복 요금입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결제시에 다 입력하고 클릭하니.
지금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다. 어쩐다... 뭐 기다려라. 니 메일로 확약된것을 보내주마...
이런 글이 떠서 기다렸으나 메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제 메일 주소가 대문자로 되어있던데... 왜그런건지?
암튼 한국에서 계속 확약 메일리 안오길레 국제전화를 쓰기는 좀 그렇고 하여
메일을 보냈습니다.
난 누군데 확약 메일이 오지 않았다 확인해 달라... 라는 메일을 보내니
한 3시간 후에 니 정보를 좀 더 정확히 입력하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그래서 제 정보. 여권이름 성명 및 그때 당시 무슨 번호 등등
제 정보를 다시 보내주었지만 확인도 안하더군요... ㅡㅡ;;
결국 방콕에 가서 전화하자 해서 전번만 알아서 방콕에서 놀다가 생각나더군요..
센트럴 백화점 옆의 인터콘티넨탈 방콕 로비에서 쉬다가 전화 걸었습니다.
근데 공중전화가 첨이라 당황하고 있는데...(그전에는 로밍만써서)
거기 직원이 전화해 주더군요. 그러더니 태국말로 확인하더니
친절하게 에어아시아 맞다고 해주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데 목소리도 작고 태국식 영어가 영... 못알아 듣겠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에어 아시아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게요... 그래서 아까 에어아시아 맞다고 했잖아? 그랬더니 아니라더구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가 에어아시아인지 착각한다구요.
할 수 없이 끊고 리셉션에 가서 에어아시아 전번좀 알려달랬더니 친절하게 찾아서 적어 주더군요. ^^
근데 전번은 똑같고... 암튼 다시 전화하니... 외국인은 2번 누르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아까 그 아가시가 1번 누른건 아닌지...(태국어)
여기 사람은 아까보다 훨씬 영어를 잘하더군요.
그래서 막 설명을 하니깐... 넌 아직 ? PAYMENT NEED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내가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에 문의해보니 돈 지불했다고 했다.
그랬더니 뭐 그 떄 인터넷 상황이 안좋았다 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해서 짜증내면서 내 잘못이 아니고 벌써 난 결제를 했다 하더니... 기다리라고...
한 10분 기다렸나... 끊어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오래 기달려줘서 미안하다 하더니..
이젠 결제되었다 하더군요... 어찌나 좋던디.. ㅋㅋㅋ
암튼 그 담날 공항가니 결제 되었구요...
비행기는 작은 비행기였는데 사람은 다 외국인으로 100% 채워져 있구요.
크루들도 친절하고. 뭐 음료수 안주는거 뺴고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푸켓 갈떄는 무슨 행운번호를 뽑는데 재밌더군요.
몇번 뽑고 나와서 노래도 부르게 하고요. 그럼 선물줍니다.
뭐 인도사람 필리핀애 이스라엘 사람 등등.. 나와서 다들 자기나라 말로 노래부르고.. 사람들 박수치고 .. 그 덕분에 푸켓까지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예약에서 좀 불편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자기가 확실히 주장하지 않으면 돈을 두번 낼뻔 했습니다. 그런것이 좀 불편했지만 다른건 괜찮더라구요.
딜레이도 되지 않고 오히려 푸켓 갈때는 20분 먼저 출발해서 그 날 피피로 바로 이동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