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앙공항(DMK) 환승(Transfer) 정보
다람쥐
2
1303
2018.06.15 00:43
태국 이외의 나라에서 돈무앙공항을 거처 치앙마이나 타 도시로 이동시 내용입니다.
같은 뱅기회사면, 아무걱정 마시고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그래도 걱정되시면, 처음 출발 장소에서 짐 붙일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Do I have to recheck my baggage at the DMK airport?)
같은 항공사라면 99% 안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저가항공. 천지인 돈무앙 공항에 도착하시면, 그 덥고 후덥지근한 공항 아스파트 한 가운데 내려서,
버스타고 터미널로 이동하실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탄 뱅기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뱅기가
돈무항 공항에서는 출발시 탑승 연결 게이트를 사용하고
도착은 내려서 버스로 이동하더군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시면,Transfer 통로 따라 이동 하시면 됩니다.
남들 따라서 밖으로 나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마 혼자 다른 방향으로 이동 하실게 될 거여요.)
아주 한적하고 이상한 느낌의 통로를 따라 가시다 보면
(우리 부부 단둘이만 이 통로를 사용하더군요)
먼저 항공사들 안내 데스크 달랑 두개 있는 곳을 만납니다.
자기 항공사 표말보고 카운터 가서 여권과 뱅기표 주면
e-ticket 이란 것으로 바꿔 줍니다.
그걸 가지고 한 10여 미터 이동하면,
혼자 멍 때리면서 세상 다 산것 같은 표정의 이미그레이션 직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찌나 짜증스러운 얼굴로 진상 짓을 하던지 지금 까지 만난 전세게 최악의 심사관이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항은 이미그레이션에서 가족은 함께 심사를 받는데,
그래서 여권 두개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니 하나만 집고 다른 한개는 툭 던저 버리네요.
그리고 심사관이 인상을 쓰면서 손가락 까닥이며,
와이프는 뒤로 빠지라고 하는 것 같아서,
내가 우리 둘이 가족이다고 말 했지만......
아무튼 그곳을 통과하면 출국장이 바로 나옵니다.
시간은 한 10여분 정도 걸리니
Transfer 시간이 1시간 미만 이라도 충분합니다.
만약 연결 항공편이 다른 회사 뱅기라면,
정식으로 밖으로 나갔다가 짐도 다 찾고 다시 붙이고 들어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싱가포르에서 그랬습니다.)
[참고] 최종목적지(저의 겅우 치앙마이) 도착후
뱅기에서 나오자 마자 우리 부부 이름 포함 총 6명 이름을 들고 항공사 직원이 서있더군요.
모두 우리같이 국제선 타고 DMK 공항에서 갈아탄 분들이더군요.
이름에 적힌 사람들 전부 모이자 따라오라면서 Baggage 찾는 것으로 안내해서
별도로 짐을 찾는 것을 도와주더군요.
같은 뱅기회사면, 아무걱정 마시고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그래도 걱정되시면, 처음 출발 장소에서 짐 붙일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Do I have to recheck my baggage at the DMK airport?)
같은 항공사라면 99% 안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저가항공. 천지인 돈무앙 공항에 도착하시면, 그 덥고 후덥지근한 공항 아스파트 한 가운데 내려서,
버스타고 터미널로 이동하실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탄 뱅기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뱅기가
돈무항 공항에서는 출발시 탑승 연결 게이트를 사용하고
도착은 내려서 버스로 이동하더군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시면,Transfer 통로 따라 이동 하시면 됩니다.
남들 따라서 밖으로 나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마 혼자 다른 방향으로 이동 하실게 될 거여요.)
아주 한적하고 이상한 느낌의 통로를 따라 가시다 보면
(우리 부부 단둘이만 이 통로를 사용하더군요)
먼저 항공사들 안내 데스크 달랑 두개 있는 곳을 만납니다.
자기 항공사 표말보고 카운터 가서 여권과 뱅기표 주면
e-ticket 이란 것으로 바꿔 줍니다.
그걸 가지고 한 10여 미터 이동하면,
혼자 멍 때리면서 세상 다 산것 같은 표정의 이미그레이션 직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찌나 짜증스러운 얼굴로 진상 짓을 하던지 지금 까지 만난 전세게 최악의 심사관이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항은 이미그레이션에서 가족은 함께 심사를 받는데,
그래서 여권 두개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니 하나만 집고 다른 한개는 툭 던저 버리네요.
그리고 심사관이 인상을 쓰면서 손가락 까닥이며,
와이프는 뒤로 빠지라고 하는 것 같아서,
내가 우리 둘이 가족이다고 말 했지만......
아무튼 그곳을 통과하면 출국장이 바로 나옵니다.
시간은 한 10여분 정도 걸리니
Transfer 시간이 1시간 미만 이라도 충분합니다.
만약 연결 항공편이 다른 회사 뱅기라면,
정식으로 밖으로 나갔다가 짐도 다 찾고 다시 붙이고 들어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싱가포르에서 그랬습니다.)
[참고] 최종목적지(저의 겅우 치앙마이) 도착후
뱅기에서 나오자 마자 우리 부부 이름 포함 총 6명 이름을 들고 항공사 직원이 서있더군요.
모두 우리같이 국제선 타고 DMK 공항에서 갈아탄 분들이더군요.
이름에 적힌 사람들 전부 모이자 따라오라면서 Baggage 찾는 것으로 안내해서
별도로 짐을 찾는 것을 도와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