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북부 터미널에서 치앙마이까지 625밧 나와 있었는데 끊을 때 이게 웬걸 805 밧 나오데요. (23석 임) (창구직원 영어 유창하고 말이 무지 빨랐음 ㅡ.ㅡ"") 치앙라이라고 잘못 알아들은건 아닌가 해서 확인 했드면 제대로 끊었었습니다.
요 아랴 글에 나와 있는 개쟁된 가격 보다 높은데  이런 심각한 가격 아치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썽테우 터미널에서 미소네 까지(지도에 나와 있는목적지 까지) 50밧
기사가 글을 못읽는지 옆에 다른 현지인 아저씨랑 기사랑 막 얘기 하더군요.


다시 올 때...

사장님께 터미널 까지 가는 썽테우 값 물어 보니 50밧 하시더군요 숙소 나와거 길건너 썽테우 잡음 80 부르더라구요 50에 해달라고 하니 70, 60 하다가 결국 50에 합의 보고 터미널 까지 왔스비낟.

다음 고속버스 얘기
미소네 사장님께서 나콘차에(발음 정확하게 가물 가물) 버스 싸다고 타보라고 하셔서 갔는데 매진 이었습니다. 창구에 물어 보니까 605 밧이던가... 625밧 보다 쌌습니다
처음에 회사명이 비슷한데 거긴줄 알고 물어 봤드만 자기네 아니라고 안내를 해주더군요 다른 회사면 그러기 힘들것 같은데...
(창구 위치는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관광경찰 부스 등지고 앞으루 쪽 전진 터미널 밖으로 나가면 간판 보임)

그래서 딴거 싼거 찾느라고 터미널 건물 안에서 광광경찰부스 등지고 터미널 좌수 티넷 부스 사이에 노른 데칼붙부스에서 샀는데 605 밧 나왔습니다.

돌아는 날짜랑 시간 확실히 정해지시면 터미널 도착 해서 가격 알아보시고 미리 사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갈 때 805밧 짜리 타자마자 빵이랑 투키 팩 된거 하나 캔음료 하나 물 하나 줍니다. 중간 기착자에서 두유팩 같은거에 든 음료 하나 더 줍니다.

올때 605밧 짜리 버스 이건 빵 작은거 두개 들은거 하나랑 두유 작은거(나중에 보니까 타레베이서 선전 하더군요) 나중에 사나다 따라 달라고 사면 사이다도 컵으로 줍니다. 물은 안쥤습니다.

직접 타본 두가개 200밧 차이가 나는데... 대충 몇군데 알아 보고 타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틀린것 있으면 꼬리말 수정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