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푸켓 일정이었는데.....

그놈의 돈이 웬수라서 싸고 싼 표만 구하다 보니 아침6시즈음 출발하는 비엣젯을 탑승했습니다

전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어디 갈수도 없고 공항옆 레드썬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고 아침4시30분에 

공항드롭써비스 받아서  공항도착시간이 4시45분이었습니다

보딩하는동안 사람이 얼마 없고 시간이 여유 있다고 생각해서  1층8번에 가서 국수한그릇먹고 천천히들어갔습니다 (5시15분쯤)

게이트에 가보니 제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버스로 비행기까지 이동하다보니 보딩을 엄청빨리 시작하고 끝납니다

버스로 15분정도 이동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결론: 1. 아침비행기면 공항근처 숙박이나 마사지가 가성비 좋습니다

         레드썬마사지    A PORT호텔....공항프리픽업 드롭이 있고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2. 비엣젯항공은 한시간전이 아니라 미리 가셔야합니다

         보딩작업이 엄청빠르고 일찍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