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공항에서 택시 이용하는 방법.

작년에 한번 간게 다이지만 글 올려봅니다.

(중국 일본 유럽 다른 동남아 국가 등 여러 국가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혼자 잘 다녀와서 다음달 3월에 가족여행을 방콕으로 갑니다.

작년에 가기전에 2가지를 선택했지요.

공항에 도착하면 1순위가 우버택시였고, 2순위가 일반 택시 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우버를 불렀으나 너무 멀리서 오기에 

새벽에 도착하고 졸리고 귀찮아서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택시를 탔을때에 방법도 미리 알아봤습니다.

저는 아속역으로 가야했죠.

표를 뽑고 택시로 갑니다. 택시에 표를 주고 바로 타지마세요.

도착지의 지도를 뽑아가서 그곳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아냐고 물어보고 타세요.

표는 줘도 되지만 미리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후에 문제 해결용)

출발하면 미터기 켜달라고 하세요. 안키면 공항으로 돌아가라 하면되고

키면 미터기 보면서 가면 됩니다.

(고속도록 안타실거면 노 하이웨이 하세요. 새벽은 안타도 됩니다.)

그리고 구글 지도 보면서 잘가고 있나 보시고 (이 행동을 택시기사 앞에서 대놓고 보여주세요.)

(니가 잘 가고 있는지 아닌지 내가 대놓고 보고 있다 티나게)

도착하면 예상금액 이상이면 따지면됩니다.

저는 예상금액인 250바트 정도 나오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게 500바트를 내면 250바트는 안거실러 줍니다.

저는 300바트를 줬습니다. 그리고 잔돈은 필요 없다라고 했지요.

(300바트 주니 거스름 돈 안줄려고 택시기사가 설명을 할려고 하길래 제가 거스름돈

됬다고 했습니다. 바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거스름돈 1바트까지 받으실려면 우버택시를 이용하시고,

택시를 타시게 되면 팁은 더줄거라고 생각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1. 가기전에 도착지의 예상 택시 요금을 계산한다.

2. 택시를 타기전 미터기 켜달라고 한다.

3. 새벽에는 고속도로를 타지 말라고 한다.

4. 구글 지도 앱을 켜서 맞게 가는 티나게 확인 한다.

5. 도착시 큰 금액의 돈은 지불하지 않는다.

6. 돈을 지불할때 어느정도 팁은 준다는 생각으로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다.

(이 방법이 제일 깔끔하고 싸우지 않는 방법입니다.)

제 방법이 틀린 방법일 수 있지만

여행시 돈 100원이라도 따지면 안좋다는 생각이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여행을 위해 위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고 알려드리며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