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독콕톰 사원은 영어로는 Sdok Kok Thom

캄보디아에서는 스독콕톰이라고 하는데

태국에서는 Sadok kok thom 또는 Sdok kak Thom이라고 부릅니다.

이사원은 아란 이란 태국의 국경에서  

34km정도 북동쪽에 위치라는 사원입니다.

크메르 유적에 대해서 공부를 하신분은

이 사원이 왜 이름이 알려져 있는지는 아실 겁니다.

사실 여기를 가기위해서 아란에서 1박을 했습니다.

아란에서 스독콕톰 사원을 갈려면 대중교통은 없습니다.

아란에서 택시라고 적힌 뚝뚝이 비슷한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사독콕톰이라니 다들 아는데

여러군데 물어봐도 다 1000바트를 달라고 합니다.

1000바트 4시간 사원에 있는 동안 대기하는 조건으로 빌렸습니다.

가는데 50분 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승용차가 아니라서 좀 불안하기는 하구요.

승용차는 빌릴 수가 없어서...

사원은 완전 리노베이션 되어서

최신식으로 삐까번적하게 재건축되어서

예전에 사진으로 보던 사원과는 완전히 달라졌구요.

아무튼 스독콕톰 사원을 끝으로 태국의 크메르 유적을

대충 둘러본 것같습니다.

혹시 누구라도 다음에

태국의 크메르 유적을 보고싶은 분이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