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태국 국경 러이 국제버스
아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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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21:48
12월 말에 국제버스 타고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원래 목적지가 치앙라이라 슬리핑버스를 타려고 했는데요...
한인투어인 노바투어를 가니 월 금만 있더라고요ㅠ 무비자 기간때문에 목요일에 출발해야해서 다른 현지 투어사 알아봤는데 두군데 다 어딘가로 전화하더니 목요일에 슬리핑버스가 없다고..ㅠ
16시간 거리라 일반버스는 힘들거 같아서 그럼 8시간 거리인 러이는 얼마냐고 물으니 두군데다 23만낍. ㅠ
첨에 노바투어 갔을때 약간 불친절하여 안가려고했는데 결국 2만낍 더 싸서 그냥 노바투어에서 예약했어요...;;;
첨에 노바 갔더니 들어갔는데도 쳐다보지도 않아서 혼자 표보고서 슬리핑버스가 월 금에만 있는거 맞냐고 물으니 표 보면 된다고... 그거 말해주는게 뭐가 어렵다고-_- 암튼 사진찍고 다른데 알아보려고 나오는데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갑자기 일어서서 웃으면서 뭘도와줄까라고 물어보는데 아오~ 순간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비굴하게 다시 가서 21만낍짜리 예약했어요.ㅋ
예약 시 버스가 미니밴으로 바뀔 수 있다고 통보받고 오전8시 출발이라 7시까지 숙소 픽업예약했어요. 어차피 티켓이 18만낍이고 픽업포함 21만낍이면 괜찮은듯해요. 이날 픽업은 저 혼자였습니다.ㅋ
암튼 8시 출발차가 8시 20분경 출발했습니다. 8시간 걸린다고 하여 4-5시경 도착하겠구나 했는데 6시 반인가 암튼 늦게 도착했어요;;; 국경에서 시간 지체되지도 않았는데... 기사님이 엄청 안전운행 하신듯 해요... 담날 버스 들어오는거 보니 5시 쯤 들어오더라고요... 아님 제가 잘때 다른곳에 오래 정차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국경에서 심사받을때 오버타임피라고 1만낍 써있는 쪽지를 받아서 옆쪽 책상에서 내는 거였는데 라오스낍이 없어서 달러로 내도 되냐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해서 그냥 왔어요. 현지인들은 내던데..ㅎ
암튼 첫 장거리 버스를 무사히 타고 태국넘어 왔었습니다~^^
한인투어인 노바투어를 가니 월 금만 있더라고요ㅠ 무비자 기간때문에 목요일에 출발해야해서 다른 현지 투어사 알아봤는데 두군데 다 어딘가로 전화하더니 목요일에 슬리핑버스가 없다고..ㅠ
16시간 거리라 일반버스는 힘들거 같아서 그럼 8시간 거리인 러이는 얼마냐고 물으니 두군데다 23만낍. ㅠ
첨에 노바투어 갔을때 약간 불친절하여 안가려고했는데 결국 2만낍 더 싸서 그냥 노바투어에서 예약했어요...;;;
첨에 노바 갔더니 들어갔는데도 쳐다보지도 않아서 혼자 표보고서 슬리핑버스가 월 금에만 있는거 맞냐고 물으니 표 보면 된다고... 그거 말해주는게 뭐가 어렵다고-_- 암튼 사진찍고 다른데 알아보려고 나오는데 외국인이 들어오는데 갑자기 일어서서 웃으면서 뭘도와줄까라고 물어보는데 아오~ 순간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비굴하게 다시 가서 21만낍짜리 예약했어요.ㅋ
예약 시 버스가 미니밴으로 바뀔 수 있다고 통보받고 오전8시 출발이라 7시까지 숙소 픽업예약했어요. 어차피 티켓이 18만낍이고 픽업포함 21만낍이면 괜찮은듯해요. 이날 픽업은 저 혼자였습니다.ㅋ
암튼 8시 출발차가 8시 20분경 출발했습니다. 8시간 걸린다고 하여 4-5시경 도착하겠구나 했는데 6시 반인가 암튼 늦게 도착했어요;;; 국경에서 시간 지체되지도 않았는데... 기사님이 엄청 안전운행 하신듯 해요... 담날 버스 들어오는거 보니 5시 쯤 들어오더라고요... 아님 제가 잘때 다른곳에 오래 정차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국경에서 심사받을때 오버타임피라고 1만낍 써있는 쪽지를 받아서 옆쪽 책상에서 내는 거였는데 라오스낍이 없어서 달러로 내도 되냐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해서 그냥 왔어요. 현지인들은 내던데..ㅎ
암튼 첫 장거리 버스를 무사히 타고 태국넘어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