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돈 좀 들더라고 편하게 갔다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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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돈 좀 들더라고 편하게 갔다 오기

여행60 1 887

길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방콕도착한 다음 날 아침에 아유타야 갔타온 경험입니다.

 

카오산 옆의 람부뜨리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그것도 워낙 바빠서 인천공항 출발하기 직전에 공항에서 잡았습니다.

 

아침에 나가서 보이는 택시잡고 아유타야 얼마 하니

1500바트 부릅니다.

1100바트로 깍아서 갔습니다.

1000바트에 갈수 있다고 했는데

깍는 실력이 없어서

걍 1100바트에 갔습니다.

저는 돈 더 줄 때는 국적 물어봐도  안밝힙니다.

호구처럼 보이기 싫어서... 

 

공원 안에 델다 달라고 했는데

정말 안에 델다 주네요.

뚝뚝이 몇대가 기다리고 있는곳으로

근처의 사원 두곳은 걸어서 구경한 후에

뚝뚝이 빌려 타고 나머지 사원 구경을 했습니다.

 

올 때는 모칫가는 마이크로 버스 타는 곳에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줍니다.

모칫 하니 타랍니다.

모칫에 내려주면 길가에 나와서

택시 타고 오면 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또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방콕 구경 포기하고 또 아유타야 갔습니다, 

 

이거는 약간 여유있는 아자씨들이

아유타야 하루만에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잘 모르면 이방법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두번 다 그렇게 갔다왔습니다.

돈은 좀 들었지만 아무 고민하지 않고 갔다올 수 있습니다,

람부뜨리에서 모칫갈 줄도 모르고 가서 어디서 타는가도 몰라서

걍 이렇게 갔다왔습니다, ㅎㅎㅎ

1 Comments
울산울주 2018.01.11 11:34  
잘 하셨네요

다른 돈 덜 쓰고
택시 주로 이용하는 것도
방콕 여행의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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