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왓반라이 다녀오기
맘존산적
7
288
2017.12.08 22:23
왓반라이에 관한 설명은 생략하고요,(물론, 가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하기에 정보를 적겠지요? ^^)
방콕에서도 새벽에 출발하면 당일치기 가능할지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저희는 코랏에서 다녀왔습니다.
1터미널(구글맵에 안 나오는데 2터미널에서 시내쪽으로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뚝뚝 기본요금 60밧)에서 출발하는 단쿤톳 행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면 종점입니다. 요금은 33밧.
버스에서 내리면 뚝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도 150밧, 왕복 300밧 부르더군요. 흥정 가능한지는 시도하지 않아서 모르겠고요, 10킬로미터가 넘는 포장도로를 15분 정도 시원하게 달려 왓반라이에 도착합니다. 1시간 넘게 구경하고 나왔더니 살짝 오래 기다렸다는 기색을 보였으나 말없이 출발, 아까 탔던 곳을 지나 계속 달리길래 어디로 가나 했더니 코랏에서 올 때 보았던 호숫가 공원 옆에 코랏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종점과 시발점이 다른가 봅니다.
방콕에서도 새벽에 출발하면 당일치기 가능할지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저희는 코랏에서 다녀왔습니다.
1터미널(구글맵에 안 나오는데 2터미널에서 시내쪽으로 1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뚝뚝 기본요금 60밧)에서 출발하는 단쿤톳 행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면 종점입니다. 요금은 33밧.
버스에서 내리면 뚝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도 150밧, 왕복 300밧 부르더군요. 흥정 가능한지는 시도하지 않아서 모르겠고요, 10킬로미터가 넘는 포장도로를 15분 정도 시원하게 달려 왓반라이에 도착합니다. 1시간 넘게 구경하고 나왔더니 살짝 오래 기다렸다는 기색을 보였으나 말없이 출발, 아까 탔던 곳을 지나 계속 달리길래 어디로 가나 했더니 코랏에서 올 때 보았던 호숫가 공원 옆에 코랏행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종점과 시발점이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