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예약 - 요금은 매일 바뀝니다~
에어아시아를 이용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1) 일정을 미리부터 확실하게 잡아서 두어달정도 전부터 예약하기
2) 프로모션 기회를 잘 잡아서 횡재하기
이 두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들과 일정을 수십번도 더 수정하다보니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알아보았습니다.
프로모션도 날아가고, 1000B 대였던 요금도 어느새 2~3배 이상으로 뛰어 있더군요.
(치앙마이 - KL 구간이라 육로의 부담이 너무 커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날짜를 옮길 수도 없구요...
(얄밉게 제가 찜한 날짜만 유독 가격이 세게 나왔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 이보다 더 오르면 어쩌나 싶은 맘에
그냥 예약해버릴까 생각했지만,
어차피 오른 요금 조금 지켜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까지 함께 계산한다면 타격이
15만원대를 훌쩍 넘을 만큼 타격이 컸었거든요.
어떤 날은 5000B인 적도 있고, 3000B에서 전혀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이동 할 날을 기준으로 이전 이삼일, 이후 이삼일 요금을
매일 한번씩 인터넷 할 때 마다 들어가 적어두었습니다.
매일이 바뀌더군요.
일정한 기준도 없고, 어떤 날은 5000B 어떤 날은 4000B...
다음 날에는 다시 3000B....
그래서 그즈음 저렴한 가격은 2200B 대임을 알아두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찜한 날은 자꾸 3000B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3000B밧을 각오한 이상 2400B이라도 나오면 잡아보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다가 2049B인 날이 있더군요. (계획한 날짜 약 20일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이나서 예약을 했습니다.
(만약 3400B일 때 고민하다 예약을 했다면 1인당 1400B을 손해봤었겠죠...)
지금 제가 예약한 날짜의 요금을 보니, 2400B이네요.. ^^
그래도 400B정도 라도 굳혔습니다....
물론, 일찍 준비하셔서 아주 저렴하게
혹은 택스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계속 속절없이 비싼채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변동되니 조금 지켜보는 것도 좋으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계속 기다리심 안되요~ ^^; 되려 더 뛰어서 더 낭패 보실까봐....
저두 그래서 요금이 어캐 변화되는지 전후 날짜의 요금까지 몇일간 같이 체크했었어요... 태사랑 들러 정보 수집하는 김에 잠깐씩 들어가보는거죠.)
제가 그나마 운이 좋아 기회를 잡은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운이라도 할 것도 없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요금을 체크하면서 지켜보니
다른 일정 (방콕 - 푸켓)도 쭉 1000B을 넘다가
어떤 날 갑자기 600B을 하더군요.
그래서 예약 또 했습니다...
지금 이 일정은 다시 1000B이네요... ^^
별로 거창한 정보도 아니고, 팁도 아니지만,
혹여 갑자기 껑충 뛴 에어아시아 가격에 망설이고 있을
저같은 소심하고 작은 것에 맘 상하는 분들을 위한,
제 경험이었습니다... ^^;
1) 일정을 미리부터 확실하게 잡아서 두어달정도 전부터 예약하기
2) 프로모션 기회를 잘 잡아서 횡재하기
이 두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들과 일정을 수십번도 더 수정하다보니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알아보았습니다.
프로모션도 날아가고, 1000B 대였던 요금도 어느새 2~3배 이상으로 뛰어 있더군요.
(치앙마이 - KL 구간이라 육로의 부담이 너무 커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날짜를 옮길 수도 없구요...
(얄밉게 제가 찜한 날짜만 유독 가격이 세게 나왔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조급해서, 이보다 더 오르면 어쩌나 싶은 맘에
그냥 예약해버릴까 생각했지만,
어차피 오른 요금 조금 지켜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까지 함께 계산한다면 타격이
15만원대를 훌쩍 넘을 만큼 타격이 컸었거든요.
어떤 날은 5000B인 적도 있고, 3000B에서 전혀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이동 할 날을 기준으로 이전 이삼일, 이후 이삼일 요금을
매일 한번씩 인터넷 할 때 마다 들어가 적어두었습니다.
매일이 바뀌더군요.
일정한 기준도 없고, 어떤 날은 5000B 어떤 날은 4000B...
다음 날에는 다시 3000B....
그래서 그즈음 저렴한 가격은 2200B 대임을 알아두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찜한 날은 자꾸 3000B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3000B밧을 각오한 이상 2400B이라도 나오면 잡아보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다가 2049B인 날이 있더군요. (계획한 날짜 약 20일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이나서 예약을 했습니다.
(만약 3400B일 때 고민하다 예약을 했다면 1인당 1400B을 손해봤었겠죠...)
지금 제가 예약한 날짜의 요금을 보니, 2400B이네요.. ^^
그래도 400B정도 라도 굳혔습니다....
물론, 일찍 준비하셔서 아주 저렴하게
혹은 택스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계속 속절없이 비싼채로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변동되니 조금 지켜보는 것도 좋으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계속 기다리심 안되요~ ^^; 되려 더 뛰어서 더 낭패 보실까봐....
저두 그래서 요금이 어캐 변화되는지 전후 날짜의 요금까지 몇일간 같이 체크했었어요... 태사랑 들러 정보 수집하는 김에 잠깐씩 들어가보는거죠.)
제가 그나마 운이 좋아 기회를 잡은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운이라도 할 것도 없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요금을 체크하면서 지켜보니
다른 일정 (방콕 - 푸켓)도 쭉 1000B을 넘다가
어떤 날 갑자기 600B을 하더군요.
그래서 예약 또 했습니다...
지금 이 일정은 다시 1000B이네요... ^^
별로 거창한 정보도 아니고, 팁도 아니지만,
혹여 갑자기 껑충 뛴 에어아시아 가격에 망설이고 있을
저같은 소심하고 작은 것에 맘 상하는 분들을 위한,
제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