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공항에서 빠통행 미니버스 시승기
사와디꼴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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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20:09
어제 저녁 푸켓 도착공항 도착해서 180바트짜리 미니버스 이용해봤습니다만
결론은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여행이기도 하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해서 미니버스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날도 후덥지근한 상태에서 40분 이상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러고도 더 기다려 10명의 사람이 다 채워져도 출발하지 않기에 상황을 보니
당장 출발할수 있는 차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량 몇대가 도는듯한데 길이 밀려 공항으로 들어오는 차가 늦는듯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 혹은 둘이라도 택시를 이용하는게 보였습니다.
바로 바로 출발하는게 왜그리 부러운지...
유렵쪽 서양 아저씨들 여러명이랑 젊은 서양형아들, 프랑스 여성분 두명 탔고
동양인은 일본인 여성분 한명과 한쿡인 저 둘뿐....
시간이 많이 남고 더위도 여행의 일부다 혹은 현지를 느껴보고 싶은 분에게는
경험삼아 티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길이 많이 밀려 한시간 훨씬 넘게 걸렸고,
빠통 다 와서도 각기 다른 숙소를 한팀 한팀 다 도느라 정실론 옆 제 숙소에
도착하기까지 두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덕분에 빠통 일주 했네요 ㅋㅋㅋ
출발후 중간쯤에 여행사인지 휴게소인지 모두 내리게 해서 목적지 호텔 확인하고
액티비티 옵션 구매 요청받고 10분이상 머문탓도 있겠습니다.
다 웃긴 상황이 있었던걸 써보자면...
표 구매하고 나와서 3분쯤 지났을까 탈자리가 있다고 부르길래 따라갔더니
차 안은 덩치큰 서양 헝아들로 이미 만석인데, 제가 동양인이라 체구가 작다고
(70k몸무게에, 173의키)생각했는지 좌석수보다 인원 오버시켜 강제로
저를 차에 밀어 넣고 3인 좌석에 4인 앉게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더라는 ㅋㅋㅋㅋ
끝내 저 하나 더 못태운거 운전기사가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빠통방면 미니버스 타실 분들은 가급적 택시이용 추천드리려고
이 글 쓰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빠통에서 공항 출발하는 미니버스편은 저도 잘 모릅니다.
결론은 비추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여행이기도 하고, 비용이 비교적 저렴해서 미니버스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날도 후덥지근한 상태에서 40분 이상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러고도 더 기다려 10명의 사람이 다 채워져도 출발하지 않기에 상황을 보니
당장 출발할수 있는 차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량 몇대가 도는듯한데 길이 밀려 공항으로 들어오는 차가 늦는듯
싶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자 혹은 둘이라도 택시를 이용하는게 보였습니다.
바로 바로 출발하는게 왜그리 부러운지...
유렵쪽 서양 아저씨들 여러명이랑 젊은 서양형아들, 프랑스 여성분 두명 탔고
동양인은 일본인 여성분 한명과 한쿡인 저 둘뿐....
시간이 많이 남고 더위도 여행의 일부다 혹은 현지를 느껴보고 싶은 분에게는
경험삼아 티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길이 많이 밀려 한시간 훨씬 넘게 걸렸고,
빠통 다 와서도 각기 다른 숙소를 한팀 한팀 다 도느라 정실론 옆 제 숙소에
도착하기까지 두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덕분에 빠통 일주 했네요 ㅋㅋㅋ
출발후 중간쯤에 여행사인지 휴게소인지 모두 내리게 해서 목적지 호텔 확인하고
액티비티 옵션 구매 요청받고 10분이상 머문탓도 있겠습니다.
다 웃긴 상황이 있었던걸 써보자면...
표 구매하고 나와서 3분쯤 지났을까 탈자리가 있다고 부르길래 따라갔더니
차 안은 덩치큰 서양 헝아들로 이미 만석인데, 제가 동양인이라 체구가 작다고
(70k몸무게에, 173의키)생각했는지 좌석수보다 인원 오버시켜 강제로
저를 차에 밀어 넣고 3인 좌석에 4인 앉게 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더라는 ㅋㅋㅋㅋ
끝내 저 하나 더 못태운거 운전기사가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빠통방면 미니버스 타실 분들은 가급적 택시이용 추천드리려고
이 글 쓰게되었습니다.
참고로 빠통에서 공항 출발하는 미니버스편은 저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