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핫야이 스페셜 익스프레스
박간
2
407
2017.04.30 22:37
예전에 탔던 침대기차와 여러모로 달라져서
올립니다.
후기를 이미 보셨다면 같은 내용일겁니다.
이제 이 구간에는 신형이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방콕을 오후 2:45출발하여 핫야이에 다음날 아침 7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2층은 855바트 했고 1층은 조금 더 비쌀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기 전 객차 옆에
호차와 목적지가
LED화면으로 표기 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1등석은 1칸 있고
나머지는 모두 2등석(10개이상 객차)입니다.
중간에 레스토랑칸이 1칸 있습니다.
레스토랑칸에는 렌지로 돌리는 음식과
과자, 치약, 칫솔 같은 걸 팔고
커피종류(머신으로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및 음료수 몇 종류 있습니다.
아메라카노는 45바트 했습니다.
술은 없었습니다.
저녁 때 쯤 정차하는 역에서
20바트에 죽과 면류 파는 상인이 있으니
그 때를 노려도 됩니다.
객차 사이는 자동문이고
한 객차당 화장실2칸, 소변기1칸, 세면대가 있고
객차 안에는 CCTV와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을 보여주는 화면이 있습니다.
의자 밑에도 있지만 화장실쪽에도 배낭 등을 놓을 공간이 있습니다.
객차안에는
의자 밑에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복도 위쪽에도 작은 가방을 놓을 공간이 있습니다.
의자 한쪽편에 콘센트와 조명이 있고
조명은 2단계 밝기 조절이 됩니다.
저녁쯤 되면 침대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고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자리 만들어 줍니다.
문제는 밤이 되어도 객차 복도에 불을 끄지 않으니 안대가 필요합니다..
사진이 5장만 올라가서 일부만 올립니다.
올립니다.
후기를 이미 보셨다면 같은 내용일겁니다.
이제 이 구간에는 신형이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방콕을 오후 2:45출발하여 핫야이에 다음날 아침 7시 넘어 도착했습니다.
2층은 855바트 했고 1층은 조금 더 비쌀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기 전 객차 옆에
호차와 목적지가
LED화면으로 표기 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타면 됩니다.
1등석은 1칸 있고
나머지는 모두 2등석(10개이상 객차)입니다.
중간에 레스토랑칸이 1칸 있습니다.
레스토랑칸에는 렌지로 돌리는 음식과
과자, 치약, 칫솔 같은 걸 팔고
커피종류(머신으로 내리는 것 같습니다.) 및 음료수 몇 종류 있습니다.
아메라카노는 45바트 했습니다.
술은 없었습니다.
저녁 때 쯤 정차하는 역에서
20바트에 죽과 면류 파는 상인이 있으니
그 때를 노려도 됩니다.
객차 사이는 자동문이고
한 객차당 화장실2칸, 소변기1칸, 세면대가 있고
객차 안에는 CCTV와 현재 위치와 도착시간을 보여주는 화면이 있습니다.
의자 밑에도 있지만 화장실쪽에도 배낭 등을 놓을 공간이 있습니다.
객차안에는
의자 밑에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복도 위쪽에도 작은 가방을 놓을 공간이 있습니다.
의자 한쪽편에 콘센트와 조명이 있고
조명은 2단계 밝기 조절이 됩니다.
저녁쯤 되면 침대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고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자리 만들어 줍니다.
문제는 밤이 되어도 객차 복도에 불을 끄지 않으니 안대가 필요합니다..
사진이 5장만 올라가서 일부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