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우버택시 사용시 교통사고 보험적용 못받는다!!( 퍼온글-출처-태모정)
태국내 우버택시 사용시 교통사고 보험적용 못받는다!!
태국내 보험사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온라인 상으로 서비스를 거래하는 개인 차량을
사용하는 우버 택시의 경우 보험사들에서는 사용목적 자체가 다른 관계로 보험증서상에
조건과 일치하지 않는 바 우버택시 서비스를 하다 교통사고가 발생될 시 기존 보험증서
내용대로 보장을 해주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대중운송 택시의 경우 강제 보험만이 법적으로 적용되는 상황으로
사망시 300,000받,실병원비 80,000받 이하, 20일을 넘지않는 조건 한도내의
하루 200받의 보상비만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결국 개인 차량이 우버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자연스럽게
개인 차량보험 적용을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택시들과 같이 해당 액수와 같은
강제적용 보험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버택시가 편리하긴 하지만 자칫 사고라도 나면 보험종에 따라 다르긴 하다해도
일반적으로 들어놓은 자동차 보험 수준과는 현저하게 낮은 수준의 보상을 받게된다는거죠...
정부에서도 정치적인 시각에서도 반드시 끌어안아야 할 아주 중요한 유권자 직업군들인데다
언론에 자주 인격 수준이 떨어지는 택시영업자들의 고질적인 행태때문에 택시에 대한 시각이
안좋아진데다 심각한 교통정체 문제 그리고 널리고 널린 택시수로 인한 치열한 경쟁까지 겹치며
밥먹고 살기 쉽지않은 택시업계에 태국으로선 미리 사전 경쟁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온라인상으로
택시를 불러 쓰는 우버까지 공략을 받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국가 경제를 곧바로 사회에 반영할수
있는 가장 쉬운 직업군인 대중운송 택시들에 대한 보호를 위해 우버택시에 대한 확산을 막을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태국에서 택시라는 개념은 정말 방콕시가 99% 주가 될것이고 그 외에 파타야,푸껫등의
유명 관광지등에서 이제서야 조금 시작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방콕시야 그렇겠지만
지방은 택시자체가 없다고 봐야 하는데 우버택시에 대한 정책적인 제지외에도 지방에도
택시형태의 대중 운송 서비스를 늘리는 등의 대책은 있어야 할텐데요...
요즘들어 재정 바닥이라는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는 것에 대한 어쩔수 없는 방책인지..
44조법까지 사용하며 교통법규 위반 딱지 벌금 미납시 강력처벌이라는 강수에다
안전밸트 미착용시 벌금 부과 강화등 군정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사망자수가 발생된
오명을 씻기 위해 2017년 쏭깐기간에는 절대로 그런 황당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벌써부터 내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