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새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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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새 기차~~

돌이킬수없어요 8 1172
간단하게 올릴개요^^
미소네님 말 들어보면 치앙마이~방콕 간 기차도 6시라는대..
방콕 ~치앙마이도 6시 10분이에요.
총시간은 13시간정도 걸리네요 ㅠ
기차 깔끔하고 물 1병 주고..콘센트 1개잇어요
전 아래칸인대.아마 윗칸도 잇을거에요.
가격은 881밧..한인업소 통해서 980밧 줫어요..
사람들이 새기차가 넓다 그러는대 옛기차랑 차이를 모르갯어요
3년전 우돈타니 윗칸 탓는대..그럭저럭 갓어요.
이번에 아래칸인대..다리..다 못뻣엇어요..키 184..정도.
에어컨은 옛기차 윗칸 보다 덜 추워요..
근대 지금 콧물 흘려요..긴옷 필수.
왠일로 오늘 연착 안햇어요.
가장 중요한 정보..새기차. 담배 절대 못 피워요..
화장실에 창문 없어요
역에 설때마다 역무원이 문 열고 닫아요.
흡연자 여러분~뱅기 타세요
8 Comments
타이거지 2017.04.02 06:28  
연착 안한 기차도 타 보시고..행운아네요^^.
안펴요!!..안펴!!..화장실에 창문 없으면..말 다했지뭐..안 핀다니까요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4.04 09:46  
ㅋㅋ 안피면 좋은거죠
연착은 커녕 시간 남아서 산속에서 30분 쉬다가더라고요..ㅎㅎ
타미엄마 2017.04.04 03:30  
저도 이번에 새 기차 탔어요
으찌나 추운지 유럽여자 하나가 역무원까지 끌고와서 지금 몇도인줄 아느냐 제발 에어콘 좀 줄여달라고 불평하니까 하나도 안 추운데 춥다 하냐고 성질을 내는 덕분에 추위를 그대로 받아드려야 했어요.  새기차니까 화장실도 깨끗한데 아니.. 지린내는 어찌나 나는지 기차객실이 지린내로 진동을 해서 곤욕을 치뤘네요.  당분간 기차여행은 힘들듯 해요 ㅠㅠ
연착 없이 잘 출발하나 했더니 돈무앙역부터 후알람퐁역 까지 두시간 더 걸렸다는...  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4.04 09:50  
ㅎㅎ 지린내라.. 누가 바닥에 볼일을 봣나 보네요.:::
옛날기차 윗칸은...더 추워요 ㅎㅎ
새기차 보다.황당한건..
옛날기차 변기 맡은...철로랍니다.. 알고계세요??
^^
후회없는사랑 2017.04.15 15:50  
솜밧이나 999 버스 타세요..
중간에 휴게실 멈출때 흡연 가능합니다. ㅎㅎ
기차는 중간에 내리질 못해서 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4.15 16:06  
ㅎㅎ 후사님~
나컨차이 타고..치앙마이 왕복햇엇어요..
한번도..안내려줘요..
올때는 담배 피고 싶어서..
방콕 모칫 전 정류장에서 내렷어요.
어딘지도 몰라요..
덕분에 길도 안막히는곳에서
카오산까지 택시비 220밧.ㅎㅎ
새기차 없을땐. 기차 화장실에서..
담배 맘껏 폇어요
후회없는사랑 2017.04.15 21:07  
나컨차이는 많이 알아보긴 했는데 항상 타려고 할때마다 풀부킹이라 한번도 타보질 못했어요.
그 외 장거리 노선(솜밧, 찬, 999)은 중간에 한두번씩은 쉬더라구요.
타자마자 잠들어서 휴게소에서 내려서 맥주에 담배 한두개..
다시 타서 도착지까지 잠.. 이렇게 이동했었어요. 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7.04.15 21:46  
퍼스트클래스는 저도 못탓어요.
성수기엔 거의 풀 부킹 이더라고요
쿠라부리 갈땐 춤폰에서 1번 쉬엇고요
치앙칸에서.내려올땐 담배피다...목아파서 안내린적도 잇어요.
근대 사람이란게..버스만 떠올리면..나컨차이의 그 엄청난 논스톱이.
떠오르더라고요..
이제 12일 남앗는대..몰 할까? 고민스러워요..
파타야..한번 가고 싶은대 더위 먹을까봐 망설여져요..
치앙마이 오늘 날씨 시원해요..비 와서.
물 맞으면...추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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