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ityglide.com/search/busline 

 첫화면에서 구글+ 계정이나 페이스북 계졍으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버스 루트를 눌러서 버스 목록에서 버스번호를 선택합니다.

 511번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구글맵 기반에 경로와 버스정류장을 보여줍니다.

 화살표를 누르면

 버스정류장 이름이 태국어로 뜹니다. 버스정류장을 아무거나 왼쪽에서 하나 눌러봤습니다.

 그 정류장 기준으로 오고 있는 버스들이 실시간으로 몇km 떨어져 있는지가 왼쪽에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몇시에 도착예정인지 시각이 표시됩니다. 방콕버스들이 gps를 달고 있는 중입니다. 오른쪽에 파란버튼을 눌러보니

 제가 선택한 버스가 그 앞의 중간 정류장 들에 거치는 시각도 표시됩니다.

 이건 내위치와 오고 있는 버스들의 위치입니다. 시각적으로 표시되니 답답하지 않겠네요.

사실 이게 한국에서라면 별게 아닌 서비스입니다. 교통체증의 도시 방콕에서 첫시작된 서비스라 신기한거죠.

아직 아쉽게도 gps 장착이 다 되지 않아서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확인할 노선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일부만 적어보자면

59 돈무앙 - 파야타이인근 - 카오산

79 카오산 - 남부터미널

503 왕궁 카오산 짜뚜짝

509 카오산 짜뚜짝 북부터미널

511 카오산 아쏙 통로 에까마이 베링 사뭇송크람

555 돈무앙 수완나폼

556 카오산 삔까오 남부터미널

a2  돈무앙 모칫역 아눗싸와리

a1  돈무앙 모칫역 북부터미널

 이렇습니다. 앞으로 몇달 지나면 더 많은 버스들이 목록에 추가될것이고, pc버전이 아니라 앱으로도 여러개가 나올거 같네요. 실시간 교통정보로 방콕관광이 더 편리해지고, 어디서타고, 어디서 내릴지 몰라서 택시를 주로 타시던 관광객 분들이 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