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 인천-광저우-방콕 왕복에 대하여
죄송하지만 경어를 생략합니다.
2월11일 방타이 2월18일 귀국
중국남방항공 - 16년 11월 초 발권
1인 항공운임 180,000원 + 세금및유류할증료 104,200원 = 284,200원
우리 가족은 3인 284,200 x 3 = 852,600원 - (유류할증료는 0원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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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노선 날짜 출발 도착 기종 수화물
CZ338 인천-광저우 2017/02/11 14:45 18:00 A321 1PC(23KG) - 한국에서 1시간 연착
CZ361 광저우-방콕 2017/02/11 19:50 21:50 B737 1PC 당연히 짐은 못실음.
CZ3036 방콕-광저우 2018/02/18 02:10 06:00 A320 1PC
CZ3061 광저우-인천 2018/02/18 10:45 15:15 A321 1PC -비행기고장으로 2시간
대기후 한국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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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대로 중국 차이나 항공들은 돌발 변수가 존재합니다. 최소 3시간 정도 터울을 갖고 연결편 이용하심이 편합니다.
수완나폼에선 타이항공에서 잃어버린 수화물 호텔까지 배송해줍니다. 저희는 일요일 아침6시 30분에 짐2개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비행기 고장으로 2시간 연착까지 합니다. 중국 항공 나쁘지는 않으나 저런 돌발 상황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화물 분실을 대비하여 수완나폼공항 와이파이 접속법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타이항공 수화물 센타가 입국 검사장 안에 있습니다. 당연히 유심칩을 못사니 제가 아고다에 예약한
게스트하우스 주소를 보여 줘야 하는대 접속을 못해서 당황해 하는대 딸애가 전광판에 와이파이 접속법을 보고 접속해줘서 게스트 하우스 주소를 알려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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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출발 한국 늦은 출발 - 남방항공 잘못은 아니나 그래도 불편함
도착 고장에 따른 대처가 미흡 항공기타는것이 공항 건물에서 바로 타는게 아닌 버스 타고 이동후 활주로 중간에서 비행기 타야 했는대 비행기까지 이동후 활주로에서 30분 대기 이때 비행기 고장났다고 승객에게 알려줌, 심지어 스튜디어스도 영문을 몰라함.
메이저 항공사라 수화물은 정확히 확인해줬고 다음날 잘받을수 있었음.
기내식은 총4번 먹었는대 나름 나쁘지 않았음.
항공기 좌석은 저가 항공보다는 확실히 편안함 하지만 작은 비행기의 한계는 가지고 있음. 실내는 차이나 비행기 같지 않게 꺠끗해서 놀랐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a321, b737 정도의 좌석 공간 - 저가항공 좌석은 같은 비행기라도 더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