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랑 싸웠습니다. 핑크택시 조심하세요.
러블리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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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20:56
그저께 씨암파라곤에서 택시승강장에서 잡아주는 택시타고 실롬에 있는 호텔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저랑 동생 여자둘이서 탔구요.
제 동생이 태국말을 좀 할 줄 알아서 얘기를 하더니 자꾸 실롬은 길이 막히고 어쩌고 하면서
투정을 하더랍니다. 기분 나쁜걸 좀 참고 있었는데 우리보고 앞에 내려줄테니 오토바이릉 타랍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영어로 내가 오토비이 타고 갈거였음 택시를 처음부터 왜탔겠냐,
더워서 싫고 위험하다. 그랬더니 150바트를 달래네요? 80밧이면 가는 거리를.
그래서 제가 다시 미토기 켜고 가고있고 나오는 요금대로 줄테니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기사 하는 말이 한국인은 복잡핟ㅎ 어려운데만 간다면서 저기앞에 내려준답니다.
그때부터 너무 화가나서' 한국인 비하발언이냐, 이럴거였음 처음부터 안간다고 했어야지여기 어딘지도 모르는데.내려주는게 말이되냐 방콕 여러번 왓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고 난 니네회사 전화걸어서 컴플레인 할거다'라고 햇더니 되려 소리치면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문 닫고 내린후 바로 택시 사진찍었습니다.
이후 호텔 컨시어지에 회사이름 알아내서 찾아뵜는데 아무리찾아도 정보가 나오징 않네요.
곧 방콕 다시가는데 어떻게든 캄플레인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태국여행가시는 분들 택시 조심하시고 특히 저딴 핑크택시 조심하세요. 사진첨부합니다
별 일이 다있네요
제 동생이 태국말을 좀 할 줄 알아서 얘기를 하더니 자꾸 실롬은 길이 막히고 어쩌고 하면서
투정을 하더랍니다. 기분 나쁜걸 좀 참고 있었는데 우리보고 앞에 내려줄테니 오토바이릉 타랍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영어로 내가 오토비이 타고 갈거였음 택시를 처음부터 왜탔겠냐,
더워서 싫고 위험하다. 그랬더니 150바트를 달래네요? 80밧이면 가는 거리를.
그래서 제가 다시 미토기 켜고 가고있고 나오는 요금대로 줄테니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기사 하는 말이 한국인은 복잡핟ㅎ 어려운데만 간다면서 저기앞에 내려준답니다.
그때부터 너무 화가나서' 한국인 비하발언이냐, 이럴거였음 처음부터 안간다고 했어야지여기 어딘지도 모르는데.내려주는게 말이되냐 방콕 여러번 왓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고 난 니네회사 전화걸어서 컴플레인 할거다'라고 햇더니 되려 소리치면서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문 닫고 내린후 바로 택시 사진찍었습니다.
이후 호텔 컨시어지에 회사이름 알아내서 찾아뵜는데 아무리찾아도 정보가 나오징 않네요.
곧 방콕 다시가는데 어떻게든 캄플레인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태국여행가시는 분들 택시 조심하시고 특히 저딴 핑크택시 조심하세요. 사진첨부합니다
별 일이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