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와서 우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성테우나 툭툭보다 훨 편리하고 쾌적해서 추천하려고요. (가족단위 이동에 최적)

* 장점
- 내가 있는 곳으로 데리러 와서 정확히 내가 원하는 곳에 데려다준다.
- 꽤나 싸다 (툭툭은 물론 성태우보다 비슷하거나 싼 가격)
- 오염된 공기를 맡지 않고 이동 가능
- 각종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교통비를1-2만원 아낄수 있다. (특히 서너명이 모여서 이동하는경우, 서로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면 대박 혜택 받을수 있음)

* 단점
- 장소에 따라 우버가 잘 오지 않는 지역이 있음
- 운전자에 따라 길을 잘 못찾능 사람이 더러 있다.

제목에 쓴 나이트사파리의 경우, 타패게이트 근처에서 불러서 갔는데 12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75바트 할인코드 적용받아서 45바트만 냄....

사파리에서 돌아올때는 9시에 무료셔틀이 있긴한데 저희는 일찍 와야해서 우버를 불렀더니 89바트 나오더라고요. 단, 저희는 운이 좋았던 경우고, 평소에 사파리같은 외곽지역에서 우버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