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 시간표 (넉우리야님 글) / 깐차나부리 칸차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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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 칸차나부리 깐짜나부리..
뭐가 정확한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깐차나부리... 라고 하겠다.
어제 밤에 왔을 때는 너무 어두워서 몰랐는데,
그냥 버스터미널이다. 그나마 작고 깔끔하지만 여기저기 많이 가는 편인거 같다.
여튼 아래의 사진들이 깐차나부리 버스터미널
버스 밴 시간표.
보면 가장 왼쪽 위에서 세번째 칸을 보면
Fare Distance Duration
요금 거리 시간 으로 보면 된다.
보면 Air No Air이건 에어컨 달렸다는 표시같고
가격도 다 나와있으니 참고..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고 이 표 아래에 적혀있으니 감안하고 터미널로 가는것이 좋을거 같다.
다음 목적지는 메솟으로 여기서 가는 편은 없었다.
근데 보니까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는 총 3편인데
중간 중간에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Tak이 있었는데 메솟 옆 도시이기에 이 루트가
좋겠다 싶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330바트란다.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서 메솟으로 가는건 이
루트로 가는걸로. 언제갈 지는 아직 모르겠고.
매표소 왼쪽에 투어리스트 도움 주는 분들이 있는데
지도, 에라완 폭포 시간표, 기차 시간표를 준다.
에라완은 저기 큰 시간표에도 있는데 기차 시간표라니.. 방콕에서 여기 깐차나부리로 오는 기차는 아주 비추하던데.. 다른 기차는 어떨지,
하지만 이미 버스 가격도 알아봤고 어제완 달리 괜찮게 보낸거 같다. 이제 선셋을 볼 차례...
아까 못 샀던 맥주 하나 사서 방갈로 가서 술이나 한 잔 해야긋다 ㅎ...
감기약은 과연 언제 먹을런지.. 5일은 됐는데 술 때문에 흐..ㅠ
[출처] 태국 깐차나부리 버스터미널 시간표|작성자 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