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받아 저도 도움이될까 하여 남깁니다.
이번에 코란타를 다녀왔어요

지난번엔 끄라비에서 아오낭 그리고 라일레이 가서 놀았는데
다리가 연결되고 접근이 용이하다고 해서 코란타로
정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리가완공되서
이동이 쉬워졌어요
끄라비공항에서 코란타까지 미니밴타고 400밧 들었습니다
미니밴상태좋고 기사친절하고
숙소앞까지 데려다줘서 매우편했어요
올때는 숙소에서 300밧 달라하더라구요

다리는 건너지만 여전히 배는 타야해서 갈때는 약 3시간소요된것같아요
갈때는 인원이 다 다른숙소에 있어서
한명씩 내려주기때문에 늦었구요
코란타에서 크라비공항 다시올때는 2시간걸렸습니다
예전에 4시간정도걸렸다던데
확실히 빨라진것같아요

아참 밴마다 다르긴한데
보통 끄라비 타운을 들렀다가 코란타로갑니다
참고하세요

코란타에서 아오낭 450밧
끄라비공항에서 타운,아오낭,라일레이 버스 150밧
입니다
택시도타보고 오토바이도 타봤는데
버스가 혼자가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젤마음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