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공항에서 타패게이트까지 200바트 나왔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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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타패게이트까지 200바트 나왔어요ㅜ

달려감귤 9 2029 2016.10.09 23:08

공항으로 들어오던 썽태우 잡아타서 타패게이트 근처 반타이빌리지호텔까지 가달라고했는데..
전 백바트 안에서 해결될줄알고 백바트 내밀었더니 너무 적다며 이백바트는 줘야한다고ㅜ
걍 드리긴 했는데 뭔가 당한기분이네요 금액이야 크진않지만 다른분들은 50바트정도에 해결보시던더..
일요일 주말이라 그런걸까요?

9 Comments

앙큼오시 2016.10.09 23:25

빈차타면 택시가 됩니다.여러명탈때는 그냥갈곳만 말하면되는데 혼자타면 대절로 보고 가격맞춰야합니다

NBONE 2016.10.10 00:13

아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울산울주 2016.10.10 02:16

지나갔으니 잊으시고...
쏭테우 타기가 쉽지 않죠

타패에서는 어지간하면 걸어다녀도 될 것

진정한힘 2016.10.22 11:13

치앙마이 공항에서 타패까지 걸어다니세요? 공항에서 나갔다는데...

적도 2016.10.14 14:17

공항서 타페 공항택시 160밧 정가입니다
미리 흥정 안하셔서 그렇군요

진정한힘 2016.10.22 10:49

아뭏든 바가지... 한국인들에게만 특히그래요.
치앙마이 7번정도 다녀왔고...계속갑니다. 그냥 쉬러...
1.공항국제선 출구문앞에서(더우면 안에서 빼꼼히 내바보고 계세요...ㅎㅎ)
분홍색 미니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타세요.
그 다음에 안낸양에게 타패간다고만 하고...20바트주고...
시원한 에어컨버스에 앉아서 쉬세요. 한 20-25분이면 타패부근 정류장에 내려줍니다.
갈때 내리면 조금 걷고...아니면...와로롯시장 쪽으로 돌아서 다시 공항가니 그때 빙 돌아서
구경하고 내려도 되고...많이 걷지 않아요.

2. 공항에서 배낭매고...터덜터덜...걸어요.
택시들 나가는 출구쪽으로...나가서 길건너세요.
길건너서...그냥 건널때 보이는 우측(공항에서 나오는 탯시나 썽태우들이 나가는 방향)으로
터덜터덜..한 1분 걸으세요...
공항아니고...그냥 큰길에서 오는 썽태우 사람 있어도...손들도...따패! 라고 길고 짧게...
고객 끄덕이면 타세요. 돈 얘기 말아야지요? 50바트 100바트 아는체 떠들면 바로 한국인 호구...
구글지도 켜고 가다가 천정에 벨눌러도 되고...또는 썽태우가 알아서 스톱합니다.
다른데는 20바트 주는데...조금 더 멀리갔으니.. 가방매고 내려서...운적사에게 30바트 주고..그냥 가세요. 아는체, 또 돈얘기 등등하면 초짜인줄 알고...또 특히 한국인들 그냥 50, 100바트 주니까 다 호구로..
현지인들...작년까지만 해도 10바트...지금도 공항에서 조금 나오면 중학생들이 타는데...
학생들은 10이나 15바트 내더군요.
저는 금년에도...타패부근 호텔에서...아케이드(시외버스정류장) 까지...30바트주고 다닙니다.
나올때 들어갈때...밤에 최고로 많이 준게 5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