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교통(공항, 도이수텝, 시내)
툭툭은 타볼 생각도 안해서 제외
2016/9/13~2016/9/16 까지 있었음.
1. 공항
- 택시 : 기본 150바트인 듯
조금이라도 낯선 곳이라면 200바트 부르는 듯
* 숙소가 Orchid호텔 건너편 바로 였는데, 200바트. Orchid 호텔은 150바트라 함.
숙소가 님만해민~나이트바자 부근까지 지역에 있다면
가까운 좀 큰 까페, 호텔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대부분 150바트 일 듯.
* 도로가 좀 이상해서 직진하면 될 것 같은데도 마구 돌아감...직접 가보심 알거임. ㅎㅎ
몇일 있다보니 저래서 200바트 불렀나 싶기도 했으나 그래도 너무 불렀음. ㅋ
- 썽때우 : 50~100바트 기사분 마다 다름
공항에서 관광객 기다리던 썽때우는 80/100바트 부름
관광객 내려주고 텅 비어 가는 걸 잡았더니 60바트
공항갈때는 숙소에서 손님 내린 걸 잡았더니 인당 100바트 불러서
도로변에 나가 잡았더니 인당 50바트 ㅋ
- 밴 : 친구가 탔는데, 숙소 바로 앞까지 와주고 짐 옮겨주고 편했다고는 하나
밴이 찰때까지 기다리고 덜 차니 가격 더 달라해서 이용했어서
그럴바엔 그냥 택시가 나을 것 같다고 함.
2. 시내
- 치앙마이 거주 한인분이 시내는 가격 물어보지도 말고 목적지만 얘기하고 타고
내릴때 무조건 20바트만 주라고 하심
치앙마이대학/동물원까지도 무조건 20바트라고 하심...
<직접 썽때우 탄 구간 ; 20바트 냄>
. Orchid호텔 -> 타패게이트
. Orchid호텔 -> 치앙마이게이트(남쪽문)
. 치앙마이대학 -> 님만해민
* 같이 간 친구는 혼자 다닐때 돈 있어 보여 그랬는지 시내도 무조건 30바트 이상 냈다고 함.
* 왓프라싱에서 치앙마이대학 가자니 멀다며 다들 50바트 이상 요구.
- 밤 11시 넘어서인가 나이트바자에서 Orchid 호텔까지 가는데 30바트
** 택시....타고 싶어도 시내에서 잘 안보임. 컥
3. 도이수텝, 도이뿌, 품핑궁전
- 왓프라싱 앞에 관광용 썽때우 항시 대기
* 왕복은 편도의 2배 가격
. 도이수텝 : 편도 40바트
. 도이수텝, 품핑궁전 : 편도 50바트
. 도이수텝, 도이뿌, 품핑궁전 : 편도 70바트
--> ㅠㅠ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나,
치앙마이대학까지 이동해서 다시 썽때우 타는 값보다 저렴한 가격 이었음.
단, 8명을 채워야 간다기에 기다리다 결국 이용 못함.
꼭 8명 아니어도 4명 이상 되면 움직이는 듯 보임.
일행이 4명 이상이면 치앙마이 대학까지 갈 필요 없이 요기서 이용하기 딱 좋음.
- 치앙마이대학 앞 썽대우 항시 대기 중
. 도이수텝 : 편도 40바트
* 여기서도 도이뿌, 품핑궁전 모두 가는 루트도 제공함.
* 8명 채운다고 기다리기에 4명이서 왕복 인당 100바트에 가자고 했더니 125바트 요구
100에 해달라고 얘기하니 시내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해서 오케이~
* 도이수텝에서 1시간 관광할 시간 주고 픽업하여 시내까지 감.
치앙마이대학에서 내린다고 하니 100바트만 받음.
* 참고로 거주 한인 아저씨는 도이수텝, 도이뿌, 품핑궁전 모두 색다르니 가볼 것을 권유
* 왓프라싱 앞 썽때우 아저씨는 도이뿌는 10년 전에나 가볼만 했고,
현재는 카렌족 사람도 적고 관광용으로 조금만 하고 있어 그닥이라며 비추
폼핑궁전 이쁘다며 강추, 그러나 내가 간 날은 쉬는날이라고 해서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