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도 첨이고 택시흥정도 첨인 두번째 태국여행이었어요
첫번째는 풀가이드와 기사를 썼고
두번째는 한번은 다녀왔으니 경비를 줄여 예산을잡다가 우버택시를 알게되었죠
공항 간 호텔이용시,
호텔 출발시는 우버택시 이용할만햇어요
다만 전화통화가 곤란하여 늘 카운터계신분께
위치 설명부탁드렸고
주변 태국 분들께 도움을받았습니다
But.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태국 내 방콕은
트래픽이 서울보다 심하다는걸 체감
구글지도에서 택시는 보였지만 못찾고 헤매이고 트래픽 걸려서 캔슬을 여러번 당하고나서야
일반택시를 잡아탓어요
일반택시에 선입견이 강햇음
무조건 바가지다 흥정이다 이래서 눈길도안줬는데 ~네 맞습니다
허나 앞차캔슬되면 뒷차들이 와서 뭐든 오케이를 외칩니다 ㅎㅎ
우리나라같았으면 멱살잡을판인데
태국기사들은 그런거 전혀없더라구요
숙소가 큰호텔이거나 bts 같은인근이면 더좋겠죠
전 나나역 인근이라
어디서든 수월하게 이동은했습니다
딱 두가지!! 미터 온 오케이?
위치 예를들면 bts나나 유노우?
기사가 오케이 하면 편히 탈수있다는
흥정의 노하우도 생기고..
우버가 카카오택시처럼 안전한 느낌이있는반면 확실히 일반택시보단 비쌋어요
이용이 많은 시간엔  할증도 높아지구요
나나에서 카오산 우버로갔을때 150밭-200밭정도나왔구요 일반으로갔을때 70-100밭
저는 둘다 잘~이용하면서
여행마치고왔네요!!!
혹시나 저처럼 교통편에 선입견있으실분들을 위해 삐약삐약 올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와요~~
한국보다 저렴한 택시비에 bts는 쳐다도안봤는데 다음 여행에서는 한번쯤은 타봐야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