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스카이를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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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카이를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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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항공사는 타이항공과는 다른 항공 입니다.

저가 항공사인데여. 타보면 중국 무슨 항공이라고 써있는걸 보면 중국 로칼 을 하던 비행기를 임대 하던지 그런 것 같구여.

타본결과는 일단 괜찬다라는건데. 아침 비행기는 좀 그래여. 이게 제가 볼때는 짐을 많이 싣는것 같구여. 거기서 사람 태워서 이윤 보정 하는것 같아여

극내에서 태국 갈대는 방콕 항공에 도착 할때 느끼기에는 착륙허가가 금방 안떨어져서 좀 선회 하다 내리구여 내릴때 공중에서 많이 선회하면서 내리는것을 보면 짐을 많이 싣는것 같습니다 선회 하면서 가속도를 줄이기 때문이져. 착륙 할때 까지  스로틀을 계속 올렸다 내렸다 하느걸 보면 기장이 좀 운전이 미숙 하던지 항공기 짐을 많이 실으면 중량이 많이 나가던지 그렇다고 하더 군요. 가면서 거의 벨트 메고 갔구여. 화장실 가려고 많이 기둘렸음...ㅋㅋ

승무원들은 정말 잘해주구요. 느낌은 못사는집에 놀러 갔는데 대접할것은 없으나 사람들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랄까...? 참고로 식사는 기대 하지 마시구 가세여. 아님 타기전에 먹을껏 가지고 타던지여. 거의 현지식 30밧자리 같습니다.. 그리고 기내 서비스시 맥주와 다이어트 코크등 이런것 없읍니다. 와인은 있구여 콜라 사이다 쥬스 다 태국 본토꺼 입니다. 그렇지만 떨어지면 안줍니다. 없대여..

그리고 자리는 좀 쫍아여. 그렇지만 여행을 가시던 아님 팩키지로 가시던 발권을 좀 마지막에 하세여. 거의 전세기라 못탈일은 없져. 뒤에 자리가 좀 넓어여.
그리고 뒤에는 좌석이 여유좌석을 남겨 놓는지라 잘 하면 누워서... ㅋㅋ 4자리의 손거치대를 다올리구여 누워서 자구 갈수도 있답니다. 누워 가도 거의 승무원 아무 이야기 안 합니다.  그렇지만 꼬리날개에 엔진이 달린 관계로 조금 시끄럽구여. 록히드사 꺼라 화장실이 뒤에 5개가 몽창 있답니다. 공기로 오물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구 물이 내려 갑니다. 그리고 승무원들도 뭐 옆집 아가씨처럼 이야기도 잘 받아 주구요. 농담도 잘 합니다. 

올때는 저녁12시 비행기를 탓는데여. 스티브란 기장이 몰았는데.. 정말 조종 잘 하더라구여. 야간 비행은 특히 경험이 많은 사람을 배치 하나봐여 내릴때 보니 한 50은 넘어 보이던데.. 이착륙도 잘 하구여. 이사람이 몰때는 아무 문제 없이 왔어여. 거의 비행도중 안전벨트 불도 안들어 오고 착륙도 잘 하더 라구여. 그리고 불안한건 사실 이구여 록히드사 여객기가 거의 없는것도 그런 이유일꺼구여... 한 기종이 20년 정도 되었으니까. 고물에 속하기도 하지만. 내부는 그런데로 시끄럽지 않고 오히려 저는 a300기종 보다는 넓으니까. 오히려 탁 트인 맛도 있구여..747보더 좀 작구여, 안에 이야기 입니다.
항공기 내부에 정보 서비스는 없읍니다. 비행하다가 한 두번 여기가 어디 상공이라고 한국 말로 이야기 해줍니다. 뭐. 영화 서비스 없읍니다.

그리고 한국 이나 태국 이나 터미날이 맨끝에 있는 관계로 발권 받고 한 1시간 일찍 가야지 됩니다 거의 맨끝에 터미날이 있기 때문이져....

그리고 특이 한건 발권 해준 여직원이 탑승할 때 탑승권을 터미날에서 해줍니다. 보니 무지 바쁘게 움직입니다...ㅋㅋ

전세기라 못탈일은 없어여. 늦게 가도 기달려 주고 계속 방송까지 해줍니다.

ps.방콕시내에 면세점을 갔는데 9I 비행기라고 하니 처음 들어 보는 비행기라고 하면서 계속 맞냐고 확인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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