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택시 기분나쁜경험
민세계
15
2401
2016.07.04 12:21
세번째 탑승입니다.
그동안 두번은 좋은기사님 만나서 우버에대한 인식이 되게좋았었어요
카오산로드에서 지하철타려고 목적지에 라차테위역 찍고 우버 탔습니다. 제 일행 한명과 일일투어에서 만난 한국친구 한명 이렇게 셋이 탔어요.
셋다 남자인데, 영어가 짧았어요.
우버어플과 구글지도 다 켜놓고 노선보고 가고있다가, 라차테위역 3분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기사가 유턴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골목길로 들어가네요.
첨엔 신호때문에 골목길로 들어가서 데려다주려나보다 싶었는데. 골목에서 역 완전 반대방향으로 가더니 반대쪽 큰길로 나옵니다. 큰길 나오니까 그 길은 갑자기 교통체증이 심각하네요;
뻔히 제가 지도켜고있는거 봤을텐데, 이상한길로 가길래 잘 안되는 짧은영어로 어디가고있는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얼버무리고, 태국어인지 영어인지 알수없는말로 샬라샬라. 영어를 잘 못하는 기사더군요.
결국 도착예정 3분에서, 10여분까지 늘어나고, 계속 따졌더니 미스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근데 미스라고 하기엔 큰길따라 3분만 가면 목적지가 나오는 상황에서 골목으로 들어간게 의심됬네요.
결국 예상시간보다 20분가까히 늦게 도착했네요.ㅠ
우버라도 일부러 길을 돌아가서 요금이 더 나오게 할 수도 있는거같아요.
물론 정말 미스인거 일 수도 있지만요.
지도켜서 잘 보시고 이상한데로가면 바로 따지세용
운행했던 지도내역 올릴게요. 지도에도 오른쪽에 한바퀴 뺑 돈게 보이네요
첨에 예상요금계산했을때 60몇바트였는데 100바트넘게 나왔슴당.
그동안 두번은 좋은기사님 만나서 우버에대한 인식이 되게좋았었어요
카오산로드에서 지하철타려고 목적지에 라차테위역 찍고 우버 탔습니다. 제 일행 한명과 일일투어에서 만난 한국친구 한명 이렇게 셋이 탔어요.
셋다 남자인데, 영어가 짧았어요.
우버어플과 구글지도 다 켜놓고 노선보고 가고있다가, 라차테위역 3분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기사가 유턴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골목길로 들어가네요.
첨엔 신호때문에 골목길로 들어가서 데려다주려나보다 싶었는데. 골목에서 역 완전 반대방향으로 가더니 반대쪽 큰길로 나옵니다. 큰길 나오니까 그 길은 갑자기 교통체증이 심각하네요;
뻔히 제가 지도켜고있는거 봤을텐데, 이상한길로 가길래 잘 안되는 짧은영어로 어디가고있는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얼버무리고, 태국어인지 영어인지 알수없는말로 샬라샬라. 영어를 잘 못하는 기사더군요.
결국 도착예정 3분에서, 10여분까지 늘어나고, 계속 따졌더니 미스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근데 미스라고 하기엔 큰길따라 3분만 가면 목적지가 나오는 상황에서 골목으로 들어간게 의심됬네요.
결국 예상시간보다 20분가까히 늦게 도착했네요.ㅠ
우버라도 일부러 길을 돌아가서 요금이 더 나오게 할 수도 있는거같아요.
물론 정말 미스인거 일 수도 있지만요.
지도켜서 잘 보시고 이상한데로가면 바로 따지세용
운행했던 지도내역 올릴게요. 지도에도 오른쪽에 한바퀴 뺑 돈게 보이네요
첨에 예상요금계산했을때 60몇바트였는데 100바트넘게 나왔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