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VIP버스
2005. 9.8 ~13
Koh Samui로 여행계획을 하고 뱅기값이 넘 비싸서..
(방콕--> 사무이) VIP버스+카페리
(사무이-->방콕) 첫뱅기(promotion price) 로 했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7:40분 출발 24석 짜리 VIP버스를 타고 잠을잤죠.
제자리는 운전사 바로 뒷자리였구요. 운전석과 손님들 좌석은 벽이있고 문이있어요.
10시쯤..살짝 잠에서 깨어났는데..앞에 비춰야할 운전사의 그림자가 없는거예요. 헉!!!! 잠이 싹달아났었죠! 자세히 보니..운전사가 심하게 졸고있었어요.
머리가 왼쪽으로 퍽퍽 꺽이면서.. 전 발로 물통소리를 냈고 운전사가 그소리에 깨어났죠. 12시가 되니 휴게소에서 다른 운전사와 교대..
정말 악몽같은 2시간이었어요.
태국 남부행버스는 대부분 수랏타니까지 지루하게 곧은 고속도로를 달리죠.
간혹 사고도 난다고합니다.
다름번 여행때는 기차를 선택할께요.
무사히 도착하긴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T T)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그냥 참고하시고..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되셔용~
Koh Samui로 여행계획을 하고 뱅기값이 넘 비싸서..
(방콕--> 사무이) VIP버스+카페리
(사무이-->방콕) 첫뱅기(promotion price) 로 했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7:40분 출발 24석 짜리 VIP버스를 타고 잠을잤죠.
제자리는 운전사 바로 뒷자리였구요. 운전석과 손님들 좌석은 벽이있고 문이있어요.
10시쯤..살짝 잠에서 깨어났는데..앞에 비춰야할 운전사의 그림자가 없는거예요. 헉!!!! 잠이 싹달아났었죠! 자세히 보니..운전사가 심하게 졸고있었어요.
머리가 왼쪽으로 퍽퍽 꺽이면서.. 전 발로 물통소리를 냈고 운전사가 그소리에 깨어났죠. 12시가 되니 휴게소에서 다른 운전사와 교대..
정말 악몽같은 2시간이었어요.
태국 남부행버스는 대부분 수랏타니까지 지루하게 곧은 고속도로를 달리죠.
간혹 사고도 난다고합니다.
다름번 여행때는 기차를 선택할께요.
무사히 도착하긴했지만 너무 무서웠어요. (T T)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그냥 참고하시고..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