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 - 팡안 노예선 (나이트 보트)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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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bt 입니다. 저녁 10시인가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 나이트 보트구요. 가격에 대한것만 오늘날짜로 물어본 가격이고 나머지 정보는 변동사항이 없으니 이용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나이트보트 선착장의 장점은 한곳에서 3군데 섬을 다 가실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무이행 300, 따오행 600입니다.
선창에 쌀을 포함 식재료들이 가득입니다. 화물선+여객선 개념이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사무이행 보트는 1층의 절반이 식당주방입니다. 아마도 식사도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 이미지들과는 달리 팡안행 보트가 제일 나아보입니다. 천장들이 낮긴한데 그래도 환기는 잘되서 제일 잘 버틸수 있을거 같으며 따오행이 제일 문제입니다. 너무 공기가 탁한것이 배전체의 창문이 밀폐형입니다. 공기통하는 공간은 정문 한개인데 에어컨만 가동하면 산소가 부족해서 힘들겠더군요. 잠시 4분 정도 있었는데 머리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이런 보트는 이용하지 마세요. 좁은 공간에 몇십명이 숨을 쉰다는게 죽을 맛일겁니다. 설계가 완전히 잘못되있습니다. 이용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먼저이용하시지 않는담에야 이용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누가 10분마다 가서 치워주는 화장실 아닙니다. 안먹고 안마시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