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의 모든 대중 교통 이용 후기
방콕에서 6일 파타야에서 3일 있는동안 사용한 대중교통입니다.
@ BTS/ MRT/ 국철 : 비용은 보통 15,16밧트로 시작해서 한 구간에 2~3밧트씩 올라갑니다.
이용시 반드시 동전이 필요해요.
부스에서 동전을 교환해서 사용하시거나 미리 준비하세요.^^
@ 택시 : 기본료는 35밧에서 시작합니다.
무조건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타시고 가격을 흥정하려 하면 타지 마세요.
교통체증이 심할 때는 안 타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서 있는 것은 무조건 바가지 택시라고 생각하세요...
@ 랍 짱 : 거의 30밧을 받습니다.
큰 도로 골목 입구에 주황색이나 하늘색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운영하는 오토바이 택시입니다.
트래픽 잼일 때나 택시타기 에매한 거리일 때 타고 다녔습니다.
@ 성 태 우 : 파타야, 방콕은 10밧 이고, 암파와 아유타야등은 7-8밧 정도 해요.
트럭 버스인데, 태국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이죠.
@ 썬셉 운하 수상버스 : 6,7,8밧에서 먼 거리는 13,4밧도 합니다.
카오산 근처 판파에서 시작하는 수로를 이용한 서민용 수상 버스 입니다.
저희는 판파에서 후어창[씨암근처]까지 7밧 씩 내고 갔는데 한 10분 걸렸네요.^^
카오산에서 짐 톰슨 하우스갈때 이용했어요.^^
@ 툭툭이 : 기본 50밧에서 500밧까지 다양하게 사기를 치는 뚜껑있는 오토바이 입니다.
가격대비 가장 허접하고 바가지 눈탱이 맞는 요물 중에 요물입니다...
아속 근처에서 딱 한 번 기념으로 타 봤네요.
둘이 50밧이라 하더니 내릴려니까 1인 50밧이었다고 박박 우기더이다...
드러버서 100밧 주고 왔쓰요...
@ 버 스 : 1인 60-150정도 합니다.
방콕 시내에는 북부, 남부, 동부 터미널이 있구요.
시설도 좋고 에어컨도 빵빵하고 차장도 따로 있고 편리한 교통 수단입니다.
@ 롯 뚜 : 1인 50~ 120 정도 합니다.
사설 벤 버스입니다. 아유타야, 매끌렁, 암파와, 파타야 등등 갈 때 이용합니다.
시속 140~150정도로 아주 빠르고 트래픽 잼도 교묘하게 잘 빠져 나가는 미니버스입니다.
하지만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무슨 카레이서 운전한는 것 같다는...
@ 수상 버스 : 짜오 프라야강 수상버스로 8~15밧 정도 합니다.
관광용은 40밧 짜리도 있어요.
아시아티크 행은 무료 입니다. [사판탁신 역에서 맨 왼쪽으로 가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