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차분에는 터미널이 2개입니다.  가까운데를 담당하는 현지인 위주의 1터미널과 먼데를 다니는 2터미널이요. 그중 2터미널입니다.

낮에 방문했는데 차량도 사람도 그다지 붐비지 않았습니다.

카오꼬를 갈수 있네요. 이번에 방문전에 들었다면 무슨 섬인줄 알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차장 한편에는 성태우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늘 같은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 터미널 같은데 붙어 있는 이 관광지도는 정말 대단히 유용합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이 지도 한장으로 모든 관광포인트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제일 최신자료이며 엑기스만 뽑아 만든 지도입니다. 뜯어갈수도 없으니 보면 꼭 사진 여러장 찍어두세요. 이거 한장으로 구글맵과 트립어드바이저랑 교차검색하시면 됩니다.

화장실이 무료입니다. 터미널 화장실이 대놓고 무료인곳은 찾기 드뭅니다. 마구마구 이용해주세요.

영어 시간표네요. 유용한 사진 자료입니다.

무료 정수기 입니다.  가난한 배낭여행자한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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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에서 인근 숙소가 많은 곳까지는 1-2km 이동을 해야 됩니다.   펫차분에는 가성비 넘치는 숙소들이 많으니 한가지 당부드리자면 숙소를 쉽게 선택하지 마세요.  조금만 발품 파셔도 최고로 만족할만한 숙소들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