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 야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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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방콕 가는 버스표 구입하실때
대부분 여행사, 600바트 부르네요. 버스 확인은 사진으로만 가능.
노선: 치앙마이->방콕
가격: 450~470밧
상호: 다렛하우스 (Dare's House)
위치:
(태사랑 치앙마이편 지도 확인 가능)
타페 게이트, 스타벅스에서 아모라 호텔 가는 길,
첫번째 게스타하우스 겸 식당,
(여직원에게서 450 들었는데, 남직원에게서 470)
이용후기:
저희는 450 가격에 예약 했으나, 정작 그 버스를 이용하지 못했어요.
직원 착오로 다른 날짜로 예약 했고,
18시에 대기하고 1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직원이 부랴부랴 터미널에서 버스가 있는지 알아봐주고
우리 일행들 썽태우 태워주고, 차비도 직접 지불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일처리 깔끔하고 훈훈하게 해 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터미널에 가서 직접 표 구입하고 탑승 했습니다.
Tip:
치앙마이 아케이드 (버스 터미널)
방콕 가는 버스표를 많이 팔더군요.
어느 여행자님의 댓글에 '버스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흥정가능'이라는 글을 읽은 적 있었는데,
550밧, 부르던 가격을 500밧, 그 다음 450밧으로 할인해 주었습니다.
19시쯤 아케이드 도착했는데, 19시 30분표 샀습니다.
다만, 방콕 카오산이 아닌 모칫역 도착이었습니다.
버스 회사 이름은
NEW VIRIYAYANYONT Tour
우리나라 우등버스 좌석배열이었고, 제법 넓었습니다. 화장실은 그닥~
승차 후 콜라-쿠키, 물-(새벽1시경) 휴게소 식사쿠폰-커피, 제공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