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공항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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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 공항갈때

하하 7 4096
동대문에서 택시를 불러주더군요. 정액요금 220밧입니다.
4명이 타면 한사람당 55밧!! 공항버스의 반값에 편리하고 빠릅니다.
방콕에서 카오산 들어갈때 저녁때 공항버스타고 2시간 걸렸거든요.
저녁 7시쯤 택시타서 카오산에서 공항까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홍익인간 게시판에 같이 가자는 메모보고
처음 뵙는 분들이랑 함께 갔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카오산에서 택시나 공항버스 이용하실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참! 방콕 공항이용료 500밧 있는거 다들 아시나요?
전 저 택시타고 가면서 처음 알았다는...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탓이겠죠. ㅡ.ㅡ;
7 Comments
HARU_ 2005.07.24 19:23  
  500밧인거 같아요~ 저도 몰랐었는데 공항검색하다가 알았다는; ㅋ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7.25 04:20  
  공항에서 출국 시 500바트의 공항 이용료를 내야 합니다. 항공권 보딩 후에 출국장 입구 양쪽에 마련 된 자판기나 판매창구에서 구입하셔서 여권과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여행하시다가 돈 다쓰고 낭패 보시는 초보 배낭여행객을 가끔 보게 되는데, 아무리 신나게 놀더라도 공항 이용료 500바트와 한국에 도착해서 집에 갈 공항리무진버스비 정도는 남겨 두셔야죠...ㅎㅎㅎ
음흉한짱면씨 2005.07.25 16:25  
  저도 어제 만남앞에서 택시타고 공항갔는데요..200밧에 쇼부치고 갔어요~어찌나 흐믓하던지ㅋ
글구 공항세 500밧 맞아요~ 저도 어제 미친듯이 와코루 속옷사고 500밧은 남겨 갔담니다ㅋ
조형진 2005.07.25 21:50  
  500밧 올봄에 갔을때는 판매창구에서 팔더니만 이제는 자판기도 있더군요.
택시타고 4명이서 가는게 저렴하죠
크리스 2005.07.26 09:04  
  택시들 공항가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메타로 가자고 하면 거의다 갑니다,시내교통체증때문에 고생안해서 그런거 같습니다,절대 흥정하지마세요, 그러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타고 가세요,그러면 택시비 약간은 줄일수 있을겁니다, 여러명이 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7.27 05:54  
  택시 타고 기사한테 바가지 안쓰는 방법 중 하나가 태국어로 목적지를 애기하는 겁니다. 그럼 대부분 아하~ 이인간이 태국에 대해 잘 아는구나 싶어서인지 바가지 안씌우고 미터요금으로 갑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타이항공 등 대부분 한국행 직항 노선은 국제선 1번 청사에서 출발하거든요.... 그럴 땐 이렇게 택시기사에게 얘기하세요. "빠이 싸남빈 아칸 능, 크랍(카)"
뽁음밥 2005.08.20 21:07  
  어느나라던 출국시 공항이용료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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