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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항공사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

밀파 6 3862
저가 항공사는 이용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피해 보상 규정이 없읍니다.

만약 비행사고시도 국적기에 비해 10분의 1도 안돼는 걸로 알고 잇읍니다.

24시간 이상 딜래이 지연등은 국적 항공사나 , 대형항공사는 대체기를

투입하거나 호텔등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재공하지만, 푸켓에어,오리엔트타이

에어 아시아같은 항공사는 이편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없읍니다.

대모 해봤자 자기 입만 아플 뿐이지요.

특히 오리엔트 타이 항공은 약 40년 된 항공기를 JAL에서 폐기 처분할려는걸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사서 운용하다보니 , 항공기 결함으로 지연출발이

아주 당연시 됩니다. 그러니 운임이 다른 항공사보다 15만원 이상 쌉니다.

저가항공사는 이런분에게는 아주 유용합니다.

1.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돈없는 배낭 여행객.

2.아주 시간이 널널한 사람.

3.돈없는데 해외 나가고 싶은 사람.

저가 항공사를 타면 안되는 사람.

1.휴가 기간이 딱 정해져 연장 할수 없는분

2.돈이 어느정도 잇구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분.

3.약속이간이나 도착해서 바로 회의 같은것이 잡혀 있는 비지니스맨.

6 Comments
곽석영(석사마) 2005.07.14 19:41  
  동감입니다..오늘 다음 들어가보니까 푸켓에어 난리 한번 쳤드만요..
서원길 2005.07.15 07:44  
  보상규정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제 경우 작년 가을 에어아시아로 푸켓에서 방콕올 때 비행기가 준비가 안돼어서 바로 타이항공으로 변경시켜주던데요. 한 2시간 기다렸습니다. 기내서비스야 지불해야 이용하지만 티켓팅이나 보딩서비스는 괜찮았어요. ^^
사랑방&강촌 2005.07.15 13:44  
  밀파라는 분이 저가항공을 이용해도 데는사람은 사람이라는 표현을쓰구 타면 안데는 사람은 끝말을 높이는 분이라는 표현을 쓰는건 좀 읽기가 불편하네여 ...
경태 2005.07.16 00:39  
  사실 푸켓에어나 오리엔트타이는
엄밀하게 저가항공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냥 소규모 항공사정도로 분류될 수 있겠죠
에어아시아와 같이 체계가 잘잡힌 저가항공사와는
모든면에서 비교가 안되구요.

에어아시아, 녹에어, 타이거에어, 발루에어 등
진짜 저가항공사들이 소규모 항공사와 차별화되는점은
오래된 기종 안쓰구요. 타이거나 발루는 최신기종 쓰죠.
(에어아시아와 동일한 기종...
유명 대형 항공사도 씁니다. 아시아나도. - -;)
서비스야 원체...컨쎕도 그렇고 해서 터프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체계, 간편한 예약 등 장점도 많으니까요.

항공산업이 가장 발달한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젤 높은 항공사는
싸우스웨스트라는 저가항공사입니다.

돈많은 VIP는 일등석 타셔야죠. - -;
밀파 2005.07.16 17:49  
  네 저는 보편적인걸 말씀 드렷구요,강촌님이 말씀하신
분과 사람이란 표현은 제가 잘못된 부문입니다. 사과드리구요,서원길님이 말씀하신 방콕 푸켓 구간은 타이항공이 저가 항공사에게 밀려 좌석이 거의 빈체로 (하루14편)다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태님이 말씀하신 소비자 만족도 높은 항공사 사우스
웨스트 맞구요, 그 이면을 보시면 동남아 저가 항공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일단 재정상태가 좋구요,
소형 항공기로 소규모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므로 탑승율이 거의 97프로에 육박 합니다.그리고 이밴트가 항상
있는데,승무원이 친절보다는 코미디에 가까운 쪽에
무게를 둔다고나 할까, 하옇튼 동남아 저가와는 거리가
많이 있읍니다.오리엔트 타이는 저가 항공사라고 항공업계에선 분류하고 잇구요,모든것이 좀 불안한점이
많읍니다.그에 비해 에어 아시아, 녹에어등은 체계가
어느 정도 잡혀가는것은 맞는데 ,아직까지 한계가 잇답니다.
Iri 2007.09.01 21:48  
  밀파'놈'아 잘못된거 고치라잖아. 보시는'분'들이 불편해하셔..[__report_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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