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12:10 방콕 -> 치앙마이 노선은 40분 지연,

4월 28일 18:10 치앙마이 -> 방콕 노선은 아예없어지고

19:10이라고 나왔던 스케줄 탑승이라더니 그것도 50분지연,

관광객 많을까봐 일찍 공항에 갔다가 무려 4시간동안 치앙마이 공항에서

빈둥거리며 시간 낭비했어요.

작년에 랑카위->쿠알라룸프 노선의 에어아시아가 당일 아침에

해당 스케줄 비행기 없어졌다고 그 앞뒤 시간 비행기 이용하라고

문자왔을때 에어아시아 당일취소 패기 놀랍다고 생각했었는데,

녹에어는 아예 안내도 없이 그냥 없어지고 40분 지연은 일상인듯 합니다.

녹에어 이용시 환승이나 다음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야 할듯합니다.